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7일 청년기업 육성을 통한 젊은 기업도시 김제 만들기를 위해 청년인증 1·2호 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 대상기업은 ㈜태백(대표 임환택), 성우특장(대표 임정택)으로, 두 기업 모두 김제시 주력산업인 특장차 분야에서 특장차 및 특장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 임실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다 특장차 사업에 매진하고자 지난 2018년에 ㈜태백과 성우특장이 함께 김제시로 터전을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판식을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 최보선 경제복지국장, ㈜태백 임환택 대표, 성우특장 임정택 대표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빛냈다. 시는 청년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원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김제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청년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여 2월부터 연중 상시접수 받고 있다. 인증을 득한 기업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사업 추진 시 1% 추가지원, △ 중소기업 육성 및 수출성장 등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청년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7일 오후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문학인, 고창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이준호 작가의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가 선정됐고,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이준호 작가는 199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1994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30년 차의 중견 소설가이다. 지난해에는 단편소설 ‘10시 20분에 방영하는 9시 뉴스’로 제15회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에 당선된 이준호 작가의 장편소설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는 ‘히라야마 히데오(신민규)’라는 고창사람을 창조해내 식민지 시대 조선의 젊은이가 겪어야 했던 고난의 여정이 단지 그 한 사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었음을 환기시키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다산북스에서 3월 7일 출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 회복, 조선의 독립이라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7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31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3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사회 참여 확대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시 거주 여성 40여 명이 참가하며, '여성이 행복한 익산, 우리 미래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여성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강의, 익산 문화탐방,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유정기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유·보통합의 방향과 도교육청의 차원의 대응책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도교육청 차원의 유·보통합 관련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박의원은“늘봄학교 전면시행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교원 선발과 더불어 시설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린 학생들의 정서적, 정신적 불안감은 불 보듯 뻔하다”며“도교육청과 지차체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준비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문했다. 김슬지 위원(비례대표)은“통폐합 관련 매뉴얼 부재로 인해 일선학교에서는 업무 과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향후 통폐합 학교의 업무 혼란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전용태 위원(진안)은“근속승진 시기가 됐음에도 인사 적체로 승진하지 못한 일선 근무자들의 박탁감이 크다”며“무보직 승진제도 등 도교육청 차원의 인사적체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방사능 방재 물품 지원 사업과 관련해 내구연한이 지난 방재 물품들을 제대로 재정비해 향후 방사능 방재 물품의 보관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재알림 기능 재난예경보 스마트폰 앱 시범운영 사업과 관련해 단방향 방송은 인지율이 높지 않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지역과 연동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서 앱에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윤영숙 의원(익산3)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사업 관련 작년과 올해 선정 대상 지역이 중복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추가적으로 선정 지역을 늘려서 사업이 여러 지역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추진근거에 맞지 않는 사업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33억 3천만원보다 654억 6천만원이 증액된 1,687억 9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25억 4천만원보다 735억 5천만원이 증액된 3,460억 9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미래산업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97억 5천만원보다 102억 9천만원 증액된 300억 4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75억 1천만보다 154억 7천만원이 증액된 1,32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71억 3천만원보다 7억 5천만원이 증액된 278억 8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5억 5천만원보다 17억원 3천만원이 증액된 672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2024 세계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7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하고, 365일 도민들을 위해 일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병관 행정부지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상황실 방문은 김관영 도지사 부재 중에 도민 안전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최 부지사는 도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부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 소식에 안전하게 소방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상황실 직원들에게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65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는 영화제작소와 종합촬영소, 후반제작시설 등 영화 촬영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현재 구축 중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K-Film 버추얼 스튜디오’ 등에 이어 글로벌 영화촬영소도 들어서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투자 양해각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관련 기업 유치 △전주 영화·영상 등 콘텐츠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의회는 7일 의회 의장실에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주갑·이순덕 의원 등 의원 7명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심동택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단체의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인 단체는 완주군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단체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최근 1달 동안 순창군 순창읍에 흐르는 양치천의 양쪽 경사면에 꽃잔디가 만발해 주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내년에도 꽃잔디의 더 좋은 생육환경을 위해 팔덕면 주민들이 나섰다. 순창군 팔덕면(면장 박영래)는 지난 2일 주민단체 및 유관기관 30여 명과 함께 순창읍 양지천 일원에서 생육환경을 위한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단체는 팔덕면민회, 주민자치위원회, 농가주부모임, 순창농협 팔덕지점 등으로 아름다운 양지천 꽃잔디 조성을 위한 여러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잡초제거 작업에 동참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래 팔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군 역점사업을 위해 면민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순창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팔덕면이 앞장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아름다운 양지천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팔덕면민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순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지천 꽃잔디가 봄철 순창군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유기농산업 복합센터’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계약자 선정 과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 최 군수는 특별감사 실시와 관련해“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계약자 선정에 있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계약업체를 선정 중인데, 계약자 선정 과정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 관련 등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라”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시를 받은 순창군 감사부서는 이번 특별 감사를 통해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제안서 평가를 위한 평점 배점방식, 제안서 평가위원 선정 과정, 기타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즉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감사팀 관계자는“전시물 제작 설치와 관련해 협상에 의한 계약에 따른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전반적인 계약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nb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지난해 말 기준 9년 만에 인구 증가에 성공한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올해 4월 말 현재 40명의 인구가 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인구는 2023년 12월 기준 2만 6,764명으로 2022년 12월 2만 6,727명과 비교해 37명의 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순창군은 2024년 4월 30일 기준으로 2만 6,804명의 인구를 기록, 지난 2023년 12월 대비 40명이 또 증가하는 인구 실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연말 잠시 반짝 증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망자 수(163명)가 출생자 수(29명)보다 많아 자연감소 인구수만 134명이나 되지만 전입 인구수가 전출 인구수보다 171명이 많아 인구 증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결합한 사회적 문제라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전입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현실적인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막이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센터는 자원봉사자 1,100여명을 모집 완료하여 지난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의 첫발을 떼었으며, 자원봉사자 직무·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축제장 자원봉사 부스를 준비하는 등 이번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춘향제에서 개·폐막공연, 대동 길놀이 행사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행사 안내, 수유실 운영, 교통질서 유지 및 환경정리 등 춘향제 행사장 일원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얼굴”이라며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남원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일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고향방문단 정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안순엽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호남향우회에서는 최순모 회장과 박석 부회장, 그리고 이상구 호남발전연구원장 등이 배석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4월 21일 성남시 호남향우회의 고향방문단 약 2,000명이 남원을 방문하도록 도와주신 최순모 회장님께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남원시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 민간교류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최순모 회장은 이미 호남에 거주하는 인구가 500만 명 이하로 감소한 상황에서 1,300만 명에 이르는 출향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고향방문단을 상설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호남향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고지 지방자치단체의 출향민 홍보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거주인구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생활인구와 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장은 5월 7일 남원시어린이집연합회원 40명과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남원시는 어린이집 운영난 및 보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를 0세에서 2세 반까지 확대 했으며,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어린이집에 ‘남원형어린이집 지원사업’ 추진으로 32개소, 월50~80만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보육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