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025 대선] 홍준표 지지단체 홍사모, 갑자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왜? #이재명 #홍준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윤석열 #한덕수 #정치 #뉴스 #김문수 -영상편집 : 윤태준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기자 | [숏뉴스] 야당이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이영수를 물고 넘어지는 이유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김문수 #이재명 #한덕수 #정치 -영상편집 : 윤태준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025 대선] 이재명, 김문수 북한에 대한 인식차이 #이재명 #김문수 #정치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한덕수 -영상편집 : 윤태준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대선 후보 7명의 병역 이력이 주목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로 파면된 상황에서, 차기 국군통수권자의 군 경험은 중요한 검증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모두 질병이나 기타 사유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쳤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프레스 사고로 손목 골절 후유증이 발생해 6급 장애 판정을 받고 전시근로역으로 면제됐다. 김문수 후보는 중이염 수술 후유증으로, 황교안 후보는 만성 두드러기 질환으로 각각 면제 판정을 받았다. 권영국 후보는 과거 수배 중 수형 처분을 받아 병역이 면제됐다. 반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현역 복무를 마쳤다. 특히 송 후보는 유일한 고졸 학력자로서 주목된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한덕수 후보 단일화 추진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기는 단일화는 자신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기는 단일화는 제가 이끌겠다”며 무소속 후보를 기호 2번으로 끌어들이려는 당 지도부의 시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후보는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연설에 나섰다. 김 후보는 당초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회의장에 도착해 단상에 올랐다. 김 후보는 “지난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의원님들의 절대적 도움으로 선출됐지만, 그 직후부터 단일화 압박이 시작됐다”며 “무소속 후보를 기호 2번으로 등록하려는 시도는 당헌·당규 위반이자 반민주적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경쟁력 논란에 대해서도 “저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를 여러 차례 앞섰다”며 “한덕수 후보는 이긴 적이 있느냐. 도대체 이 단일화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추진되는 단일화는 당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훼손할 뿐”이라며 “승리하는 단일화를 만들기 위해 제가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도부가 저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대선 구도가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덕수 전 총리 간 단일화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내홍이 심화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국을 돌며 현장 공약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공식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비공식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총리 간의 단일화 협상 난항이 핵심 이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김 후보 측은 당 지도부의 단일화 방식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단일화 절차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중도·보수 성향 인사들은 “양측이 타협에 실패할 경우 역대 최악의 보수 표 분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공식 단일화 촉구 결의안까지 거론되며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주, 대구, 인천 등을 순회하며 민생 중심 공약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앞서 인천에서 ‘공항 경제권 조성’, ‘남북 접경지역 스마트 산업벨트’ 구상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폐업 소상공인과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국회에서 열었다. 청년 창업 생태계가 붕괴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는 비판이 이어졌고, 실질적인 재도약을 위한 제도 복원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모경종 위원장)와 전국소상공인위원회(오세희 위원장)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전국청년상인네트워크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등 청년 및 사회적경제 현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가는 정부의 청년몰·사회적기업 관련 예산 전액 삭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호영 ㈜미디엄 대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을 시도하려 할 때 청년몰과 사회적기업은 중요한 기초인데, 정부가 이를 완전히 없애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도전을 위해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취약계층 고용 등이 결합된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몰 2.0 정책과 사회적기업 연계 일자리 모델도 제안됐다. 최환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자립형 사회적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지난 1일 대법원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 이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입당 신청한 건수가 평소 10배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2심 무죄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환송한 지난 1일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입당원서가 하루 수 백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온라인을 통해 입당하고 있지만 당사로 직접 방문해 입당하는 분들도 크게 늘고 있다"며 "입당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추천자를 대법원장인 '조희대'로 기재하는 등 대부분이 대선에 개입하려는 대법원의 정치재판에 분노한 경우"라고 밝혔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7만 페이지에 달하는 사건기록을 4일 만에 검토했다는 말도 안되는 판결을 어느 국민이 받아들이겠나"고 말하고 "사법부가 정의와 공정을 바라는 국민들을 분노케 했고, 보수적인 경북에서 조차 민주당 당원가입이라는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며 사법부의 정치개입 중단을 촉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둔 정국에 강한 충격파가 일면서, 정치권은 즉각적인 파장 분석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검사 사칭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이를 뒤집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로써 그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야권의 반명(反明) 공세에 명분을 제공하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보수 후보군 중 한동훈 후보가 반사이익을 가장 빠르게 흡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슈와 얽혀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기 어려운 입장”이라며 “한동훈 후보가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에서 반명 프레임을 선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출마 선언이 예정된 2일을 앞두고 나온 판결이기 때문이다. 장 소장은 “이 후보가 무죄였다면 한 대행의 출마 명분은 약해졌을 것”이라며 “외교·통상 경험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법원이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를 5월 1일 오후 3시로 확정했다. 사건이 접수된 지 34일 만이며, 전원합의체 회부 후 9일 만이다. 대법원은 지난 22일 전원합의체 첫 심리를 진행했고, 이틀 뒤인 24일 두 번째 회의에서 결론을 도출했다. 이례적으로 빠른 결정이다. 이 후보는 2021년 경기지사 시절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에 민간개발을 막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지만, 2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대법은 해당 발언이 단순한 정치적 표현인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핵심 쟁점으로 보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선거사건 ‘6·3·3’ 처리 원칙을 강조해왔다. 이번 결정도 이 기준에 맞춘 것이다. 판결 결과에 따라 향후 이 후보의 대선 거취는 물론, 총선 이후 야권 지형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조기대선 한 달 앞..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누가 적합할까?.. 대선 후보 ESG 정책 살펴보기 / Best Candidate for Sustainable Korea? -기사 원문 ESG로 본 대선.. 환경과 성장 사이, 각 후보별 정책은? [AI 캐리커처] https://www.dailyan.com/news/article.html?no=705233 -영상 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각자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당 경선에서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대선 후보로 선출됐고, 국민의힘은 '한덕수 출마설'과 함께 한동훈·홍준표·김문수·안철수 후보 등 4인 체제에서 경선을 앞두고 있다. 외에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계속해서 자신의 공약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대통령 탄핵과 경체 침체라는 어려움 속에서 치뤄지는 이번 대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정 안정과 그를 위한 바른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다시 평온으로 되돌려 놓아야하는 막중한 역할을 해야 한다. 그 중심에 필요한 정책이 바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이다. 각 정당의 대표 후보들의 ESG 관련 정책를 살펴본다. 이재명, "기후위기를 신성장의 기회로" 이재명 후보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2040년으로 앞당기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50%로 상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 에너지 체계 구축과 '에너지 고속도로' 추진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잠정 결정됐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총리를 필두로 한 정부는 8일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갑작스러운 대선 일정에 대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당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추인할 계획이다. 당내 대권 주자들은 짧은 자숙의 시간을 마치고 속속 출마 채비에 나섰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장직 사퇴와 함께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안철수 의원도 광화문에서의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빠르게 대선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조만간 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 후보로 나설 예정이며, 당내 경선 일정도 이번 주 중 확정될 전망이다. 비명계 주자인 김두관 전 의원은 이미 출마 선언을 준비 중이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조기 대선과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물꼬를 터야 한다"며 각 정당에 개헌투표를 위한 '국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 주 내려질지 여부가 오늘(19일) 사실상 판가름 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통상적으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사흘 전쯤 기일을 지정해왔다. 전례를 고려하면, 오늘까지 기일 지정이 없을 경우 이번 주 선고는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헌재는 전날인 18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후 늦은 시간까지 평의를 이어갔지만, 끝내 선고 기일을 고지하지 않았다. 선고 당일 방호 강화, 인근 학교 휴교 등 사전 조치가 필요한 만큼, 하루 전 기습 통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오늘 기일 지정이 없다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다음 주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헌법재판관들은 최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비롯한 주요 사건의 결론을 내리기 위해 매일 평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최장기 숙의를 이어오면서 사회적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재판관들 간 의견 차이와 정치적 해석이 담긴 소문까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고가 지연될 경우, 헌재가 감당해야 할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도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이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오는 14일 탄핵심판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했으며, 과거 대통령 탄핵심판 사례를 고려할 때 변론 종료 후 약 2주 뒤 선고가 이뤄졌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 금요일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관들은 헌법연구관 태스크포스(TF)의 보고서를 토대로 평의를 진행 중이며, 이번 주에는 매일 논의를 거듭할 예정이다. 특히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정치권의 신경전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근거로 탄핵심판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원이 내란죄 수사에 대한 문제점을 인정한 만큼 헌재 역시 무리한 법적 해석이 개입되지 않았는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 석방이 탄핵심판의 본질과 무관하다며, 신속한 파면 선고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쟁점이 명확하고 증거가 충분한 만큼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