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 회장님이 다시 돌아온 이유는? (feat 롯데쇼핑) #롯데쇼핑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지주 -기사원문 [이슈체크]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 ‘선택적 책임경영’ 논란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본점 7층 스포츠관에서 트레일 러닝 특화 팝업 스토어 '아웃 오브 올(OUT OF ALL)'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트레일 러닝화와 관련 아이템 약 70여 종을 선보이며, 캐나다의 '노다(Norda)'와 영국의 '비보베어풋(Vivobarefoot)'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트레일 러닝은 산이나 오프로드에서 즐기는 러닝으로, 최근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의 러닝 전문 브랜드 매출도 2024년에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다. '노다'는 트레일 러닝과 하이킹에 적합한 '001'과 '002' 모델을 선보이며, '비보베어풋'은 맨발에 가까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트래커 포레스트 ESC'와 '프리머스 트레일 니트 FG' 등을 소개한다. 팝업 행사 기간 동안 '노다' 제품 구매 시 워터 플라스크를, '비보베어풋' 제품 구매 시 컨버터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9월 본점에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를 입점시키고, 2023년 7월 본점 7층 스포츠관을 개편하여 러닝 특화존 '러너스 파라다이스(Runner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오는 21일 인천점 1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남녀 복합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인천 지역 최초이자, 유통사 중 유일하게 남녀 패션 컬렉션을 한곳에서 선보이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남녀 의류뿐만 아니라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젬스톤 원석을 활용한 '스프링(SPRING)', 무지개 빛을 강조한 '레인보우(RAINBOW)', 이탈리아 전통 세공 기술로 제작한 '스페셜(SPECIAL)' 등 12가지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시실리백에 파이톤(비단뱀) 스킨을 적용한 토트백을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인천점에서만 단독 출시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하 1층에 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뷰티관'과 3,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인천 지역 최초의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대규모 ‘롯데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에 맞춰 명품, 가전, 가구 등 총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결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웨딩 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혼인 건수는 19만 9903건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의 웨딩 멤버십 ‘롯데웨딩멤버스’ 가입자 수가 15% 늘었으며, 해당 회원들의 명품 구매 매출도 20% 증가하는 등 고급 혼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웨딩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하면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은 특정 브랜드 구매 시 최대 두 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더욱 커졌다. 명품 브랜드로는 ▲셀린느 ▲프라다 ▲로로피아나 ▲톰브라운 ▲쇼메 등이 참여하며, 혼수 가전 및 가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의 '러브 디어(Love, Dear)'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시시호시'는 2535세대 고객의 비중이 40% 이상이며, 전체 매출의 약 45%가 선물용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 등 총 2천여 종의 선물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 '디바르베로'와 협업한 '디바르베로 시시호시 에디션'(1만8000원), '부즈앤버리'의 '허니라이크'(3만5000원), '키오스크키오스크'와 공동 개발한 '포켓마켓백'(2만5000원) 등이 있다. 또한, '사랑'을 테마로 한 시집과 아이스크림 등을 소개하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시시호시 양말', '롯데모바일상품권 5000원' 등을 증정하며, 시시호시 SNS 계정 팔로우 등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는 '시시호시 캔디'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1월 24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 매장을 개점했다. '퓌'는 젤리 같은 부드러운 질감과 선명한 색상의 립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술뿐 아니라 볼터치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유즈(Multi use)'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립앤치크푸딩팟'(2만 2000원), '립앤치크젤리팟'(2만 원) 등이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설 명절을 맞아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 점포에서 실시되며, 고객이 롯데백화점 전용 정육·곶감·선어 보랭 가방을 사은행사장에 반납하면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3천 점을 적립해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납 및 적립이 가능하다. 회수된 보랭 가방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굿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전에도 회수한 가방을 활용해 '캠핑 체어', '파우치', '앞치마' 등 다양한 업사이클 상품을 제작한 바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지난해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되어 수익금은 '리조이스 드리머즈' 등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되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 '레피세리'의 친환경 기프트 패키지를 도입하여 포장 소재를 친환경 지류로 교체하고, 정육 포장 시 식물성 아이스젤을 사용하는 등 명절 선물에도 친환경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약 4,400억 원의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 지급일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현대 미술 거장 장욱진 화백과 국내 최초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명인이 협업한 '고운달 X 장욱진 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고운달'은 경상북도 문경 오미자로 빚은 대표 숙성 브랜디로, 일반적으로 3년간 숙성하지만 이번 에디션은 10년간 숙성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병 레이블에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 '강_1987'이 적용되었으며, 서랍형 아트 케이스에는 장 화백의 친필 사인과 에디션 넘버링이 표기된 판화 작품이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고운달 X 장욱진 아트 에디션'은 500ml 용량에 가격은 105만 원으로, 50세트 한정 예약 판매된다. 구매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가능하며, 1월 31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 막바지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롯데백화점의 명절 선물세트 매출 분석 결과, 전체 매출의 약 30%가 연휴 직전 5일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택배 배송 마감 이후에도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1월 27일(월)까지 '바로 픽업' 상품 50여 종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축산, 청과, 수산, 가공식품 등 비교적 가벼운 상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소확행 로얄 GIFT(20만 8천 원)', '에센셜 샤인·애플망고 GIFT(12만 원)', '영광 굴비(12만 원~22만 원)' 등이 있다. 또한, 연휴 직전인 1월 27일(월)까지 수도권 전점(19개 점포)에서는 설 선물세트를 3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명절 선물세트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당일 3시간 안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제주도 모슬포에서 어획한 수산물 8종으로 구성된 '청정 모슬포 종합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 선물세트는 옥돔, 은갈치, 가자미, 민어, 참조기, 뿔소라살, 성게알, 미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0만 원이다. 어획 후 즉시 급랭 처리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생선류는 손질 가공 후 개별 진공 포장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모슬포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항구로, 청정 해역에서 잡은 수산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월 27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쇼핑(대표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의 롯데아울렛은 1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겨울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저, 스포츠, 해외 의류, 키즈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등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예를 들어, '스노우피크'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자켓' 등 6종의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대형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롯데아울렛 8개 점포에서는 '네파'의 특가 아우터 5종을 최대 80% 할인하며, 10개 점포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헤비아우터 3종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는 총 100개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신학기를 맞아 책가방, 의류, 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롯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여 새로운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등급 중심 선택에서 벗어나, 특수 부위를 포함한 다양한 부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다. 대표 상품인 '한우 미식 미트 샘플러'(19만5천 원)는 등심, 채끝, 안창살, 치마살, 제비추리, 토시살 등 8가지 부위를 70g씩 구성하여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트러플 3종(솔트, 오일, 머스터드)과 1+등급 한우를 함께 구성한 '한우X트러플 오마카세'(37만 원), 국내산 오세트라 캐비아와 1+등급 한우를 조합한 '한우X캐비아 혼합'(47만 원) 등 한우와 고급 식재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선보였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해남에서 자연방목으로 키운 동물복지 한우를 포함한 '동물복지 방목한우 로얄/특선'(72만 원/42만 원) 세트도 출시했다. 또한, 한우 부위와 중량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혼합 5구'(28만 원) 세트는 지류 조립형 패키지를 적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친환경 트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 잠실점(대표 정준호)이 올해 연매출 3조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국내 백화점 중 두 번째 기록이다. 잠실점은 2021년 매출 1조7973억 원으로 처음으로 소공동 본점 매출을 넘어섰으며, 2022년에는 2조5982억 원, 지난해에는 2조7569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백화점, 명품관, 쇼핑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초대형 쇼핑 복합타운'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브랜드와 F&B 강화, 대규모 체험형 팝업 유치, 프리미엄 쇼핑 경험 제공 등이 주효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등과 어우러진 '롯데타운 잠실'의 환경적 강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잠실점은 2025년부터 본관과 에비뉴엘의 대규모 리뉴얼을 시작해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첫 연매출 4조 원 백화점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잠실점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4조 원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머지않아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올라서게 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슈퍼(대표 강성현)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유통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유통업계의 혁신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롯데마트·슈퍼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ESG 프로젝트 ‘바다愛(애)진심’을 통해 환경 보호와 상생 가치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바다 환경 보전 ▲어촌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수산물 공급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양탄소 흡수원 조성을 위한 잘피 이식, 지속가능한 전복 양식 지원, 어린이 해양생태캠프 개최, 환경 기부 캠페인, 생분해성 어망 기부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어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롯데마트·슈퍼는 향후 ESG 활동을 확대해 유통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 경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김상현)이 12월 20일 본점 7층에 프리미엄 키즈관을 리뉴얼 오픈하며 강북 상권 내 VIB(Very Important Baby) 수요 공략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유명 브랜드 입점을 통해 키즈 상품군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3년간 롯데백화점의 키즈 상품군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키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또한,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합계 출산율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키즈 시장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리뉴얼된 키즈관은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뉴트럴 톤 인테리어와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감을 개선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키즈 전문관 ‘킨더유니버스’의 캐릭터를 활용해 매장 내 비주얼 요소를 강화했다. 일부 브랜드는 ‘킨더유니버스’ 전용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입점 브랜드 구성도 다양하다. 프랑스 럭셔리 키즈 브랜드 ‘봉쁘앙’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펜디키즈’, ‘몽클레르 앙팡’ 등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