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황규학 칼럼]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제적 대안, 귀농.귀촌

대중교회, 신앙생활도 하면서 귀농정착 상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서기를 맡고 있는 김준영목사(대중교회)가 전남 무안에서 귀농, 귀촌 상담소를 개소하여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경제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8년 8월 30일 대중상담소 개소를 위한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무안군수와 의회의장, 농촌지원과 계장도 같이 참석하였을정도로 무안군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김목사가 목회를 하면서 귀농.귀촌 상담소를 개소한 이유는  수 십년동안 농민들의 이농현상으로 빈 땅이 많아져 귀농과 귀촌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실제로는 지역텃세 등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많이 발생하여 귀농. 귀촌에 실패한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교회가 나서서 도와주고자 한 것이다.

 

김목사는 무안군수에게 건의하여 군청내 귀농과를 개설하여 귀농인들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귀농인들이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정착하는 데 가장 어려운 문제는 이웃을 사귀는 것입니다. 그래서 2-3년 살다가 힘들어서 떠나고,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교회에 등록하여 성도로서 활동하면 더 쉽게, 그리고 편하게 생활 수 있다는 것을 전국에 다니면서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본인이 땅 600평을 사서 농사를 직접 지어보면서 귀농인들을 돕기 위해 이사회를 조직하여 일년생 농작물과 다년생 과수농가, 목장하는 분들을 이사로 영입하여 귀농인이 직접 현장학습과 일용직 돈벌이를 하면서 정착에 필요한 귀농인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편집인

 

  © 편집인

 

  © 편집인

 

  © 편집인

 

김목사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정착자금은 100시간 수업을 하면 정부가 2억 이하의 자금을 저리도 대출을 해주고 있다.  코로나 시대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귀농. 귀촌도 추천해볼만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