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월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제5, 6대 대표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김기정 의원, 김미경 의원, 유준숙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제6대 유근백 신임 대표위원장, 동장, 동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방위협의위원회는 예비군 육성,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학생들을 챙기는 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면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살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월 2일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연무동 도시재생 추진단 성과공유 ▲세류2동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 ▲특강(공간을 통한 새로운 변화, 연결의 시작)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공간, 생활, 경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고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올 한해도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은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코레일 충북본부가 상호 홍보를 지원하고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코레일 충북본부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관광 및 관람 적극 협조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한 홍보 지원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 및 홍보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 충북본부는 엑스포 홍보 및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철도를 통해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엑스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코레일 충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제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43억 2,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목표액의 1%인 4,300만 원이 모이면 사랑의열매 온도탑의 온도계가 1도씩 상승하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출범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캠페인 1호 기부자 전달식, 사랑의열매 온도탑 제막식,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인 1호 기부자인 박남규·변순자 나비엔하우스 제주점 대표가 2,200만원을, 단체 1호 기부자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 물품 1호 기부자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귀포시 3040 ‘엄빠’(엄마와 아빠)들과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주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 ‘제주 3040 엄빠들의 수다뜰’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서귀포시 3040세대 부모들의 육아 경험과 고민을 듣고자 기획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어린이집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한 30·40대 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의 육아 정책을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육아 경험과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HD행복연구소 김순복 강사가 아이와의 소통 방법, 감정 코칭을 주제로 강연했다. 2부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오영훈 지사가 미리 접수받은 육아 관련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도의 육아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제주도청 인공지능(AI) 아나운서인 ‘제이나’가 영상을 통해 주요 육아정책을 소개했다.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아동건강체험활동비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서 간 협업 강화와 혁신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도정 성과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협업 문화 정착과 혁신적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오 지사는 최근 도로관리과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높이 평가했다. 도로관리과는 최근 산간지역 폭설 당시 새벽 4시부터 5.16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해 2시간 20분만에 도로를 정상화했다. 오 지사는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이런 노력이 도정에 대한 도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런케이션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성균관대 등 국내 대학은 물론 해외 여러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추진 중으로, 오 지사는 “내년 시행되는 라이즈(RISE) 정책과 연계해 제주를 학습, 일, 휴가, 힐링이 어우러지는 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가도록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감귤데이 팝업스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제주소방서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중 1위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전국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구급대응훈련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현장응급의료소 임무 수행 및 운영 능력 등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월 24일 제주대학교에서 건물 붕괴사고를 가정한 대규모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20개 유관기관 약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한 통합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제주소방은 평소에도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다수 사상자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사상자 병원 분산 이송 등 자체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통합대응능력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평가단은 119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임무 수행과 현장 전문성, 적극적인 유관기관 자원 활용을 통한 원활한 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형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두 기관은 2일 오후 2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안민석 명지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를 초청해 미래 교육과 기관간 협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안민석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미래교육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 사회 간 인식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교와 지역의 협력은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교육과 고교학점제, 1인 3기(외국어, 악기, 운동) 등 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성공모델을 소개하며 제주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합시설 모범사례를 발굴할 것을 제언한다. 안 교수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행정과 학교, 지역주민, 교육단체가 하나된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제주만의 혁신적 교육정책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은 교육청과 협업의 모범모델을 정립해가고 있다”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