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확대간부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을 공유해 논의하고 올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긴 추석연휴 비상·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8기 출범 1년이 지난 지금부터가 추진 중인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도출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10월 개최예정인 ▲제4회 김홍도축제 ▲제38주년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등을 비롯해 각 동 체육행사 및 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시민에게 활력을 주는 즐겁고 안전한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을 위한 혁신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2023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5조 7,513억원 대비 924억원(1.6%) 증가한 5조 8,437억원 규모다.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부문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세출부문은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134억원, 급식실 공기순환기 설치 △12억원, 전화녹음 서비스 환경 구축 △4억원, 멘토링 학습실 조성 △7억원을 삭감 조정하고, 삭감 재원은 예비비로 조정했다. 정채숙 예결위원장은 “추경예산은 한정된 재원으로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여 엄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므로 사업계획이 부실하거나 사업의 시급성 및 타당성이 부족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했다며,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학생의 통학 안전 확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교육여건 개선 및 학교 운영 안정화를 위해 편성한 이번 예산이 신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4일부터 21일까지 북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3개소(구포2동, 덕천2동, 화명2동)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만든 아크릴화 작품들로 꿈의 시작 북구 드림스타트『마음 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활동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전시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시회 작품은 미술활동 ‘마음그리기’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의 아크릴화 60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아동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그린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니 꿈을 이룬 것 같아 정말 신나고 뿌듯하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은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0월부터 인천수목원 하반기 약용식물 시민강좌 “생활 속 약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시민강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약초에 대한 이론과 수목원 현장학습, 실습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5일까지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용식물 강좌 개설을 원하는 시민들이 많아 이번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파주 한울도서관은 10월 14일 ‘오늘은 용돈 받는 날’, ‘오늘은 용돈 버는 날’의 저자인 연유진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울도서관은 현재 어린이자료실에서 용돈 관리법을 주제로 도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전시 도서의 저자인 연유진 작가의 강연을 기획했다. 연유진 작가는 경희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전직 경제신문 기자이자 아동청소년 도서를 집필하는 작가로서 서울교육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인문학 프로젝트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뉴스로 키우는 경제지능’, ‘최소한의 국제 이슈’,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 등이 있다. 강연을 통해 작가와 함께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고 용돈 관리 계획을 세워보며 용돈을 관리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용돈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호로 추진한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완료돼 공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원으로 지정된 지 80여 년만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후 공공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은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학동 427번지 일원의 무주골 근린공원은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됐다. 하지만 그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공장과 폐기물 야적장, 경작지 등으로 방치되다가 2016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공원으로 선정됐다. 2020년 6월 공사를 착공한 지 약 3년 3개월 만에 조성이 마무리된 인천시 최초 민간자본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총 사업비 3,587억 원 중 600억 원이 투입된 무주골 공원은 축구장(7,140㎡) 약 12개 크기인 8만5천여㎡ 규모로 ▲장미정원과 장미꽃 쉼터 ▲숲 산책로 및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과 생태학습원 ▲1.5㎞ 산책로와 야외 운동기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무주골 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파주시는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에게 검사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공공알림문자를 오는 26일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해당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2013년에 면허를 받은 조종사와 2018년 면허 발급받을 당시 65세 이상 조종사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올해 말까지 수검하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상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 모자 등을 쓰지 않고 촬영한 상반신 사진 1매 ▲제1종 자동차 운전면허증(1종에 준하는 신체검사서로 대체 가능)을 지참해, 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수수료 2,500원 납부)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되면서 기존 정기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면허 취소뿐만 아니라 최대 과태료가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5060세대 1인 가구의 노후를 고민하는 시간이 열린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는 ‘5060세대 1인 가구를 살펴보자!’를 주제로 연구 특강 ‘더: 나무(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고령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권미애 고령센터 시니어연구팀 연구위원이 맡아 지난해 발표한 ‘5060세대 1인 가구 노후 계획 탐색과 지원방안’ 연구 결과와 인천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참석자들과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1인 가구가 마주할 수 있는 문제를 살펴보고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들여다본다. 여기에 노후 단계별 지원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운다. 인천시 1인 가구 수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해 2020년에 이르면 2인 가구 수를 넘어선다. 이 중 5060세대 1인 가구 변화가 두드러진다. 현황을 보면 2015년 50~59세는 전체 인구 중 19.7%이고 60~69세는 13.1%로 31.8%가 5060 세대로 나타났다. 2022년 인구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