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남지성 선수가 지난 4일 열린 ‘미국 리틀록 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복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복식 세계 랭킹 157위인 남 선수는 세계 랭킹 182위인 뉴질랜드 아르템 시타크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알렉시 갈라노(405위, 캐나다)-니컬러스 모레노 디 앨버런(1,186위, 미국) 조를 2대 0(6대 4, 6대 4)으로 제압해 복식 최정상에 올라섰다. 남 선수는 “좋은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뛰고 좋은 성적까지 달성해 매우 기쁘다”라며 “감독님 이하 팀원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니스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으로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시 남지성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소속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현충일을 맞이해 6일 충령탑 앞 광장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조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족,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제32사단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경제발전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토대로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모습”이라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이 선공후사 정신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했듯이 이 땅을 살아갈 후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함께 만들가자”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유공자들의 예우를 강화하고자 6월 5일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했다”라며 “세종시도 그 뜻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추념식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개인정보보호협회의 ePRIVACY PLUS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활동과 개인정보의 기술적ㆍ관리적ㆍ물리적 보호조치를 점검하여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보호조치에 관한 60개 점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보호조치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변화하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이용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직무대리 주원장)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해밀동-충남대병원의 BRT정류장 주변구간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소속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공사 직원이 참여하여 정류장 주변 환경정화와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직무대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과 공사 직원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국립수목원과 함께한 ‘쓰담달리기’를 비롯하여 세종시봉사단체의 ‘줍킹’사업, 삼림청 주관 메타버스 나무심기, 2023년 대평동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5일 열린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매해 소비되는 기념품‧홍보용품을 학교협동조합 생산품이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역쌀이나 쌀가공품 등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산이나 수건 등 ‘뻔한’ 기념품이 아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교육청만의 선물’로 소비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김효숙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2021, 2022, 2023) 부서별 기념품‧홍보용품 제작 및 집행현황을 분석한 결과 약 2억 3,000만 원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품목은 ▶우산 ▶수건 ▶넥밴드선풍기 ▶휴대용텀블러 ▶휴대용손난로 ▶에코백 ▶볼펜 및 수첩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1년 미래교육과의 경우 휴대용 손난로 800개에 2,200만 원, 같은 해 수학체험센터 개관식에 우산과 에코백 등 1,000개를 약 2,100만 원에 집행했다. 중등교육과의 경우 2022년 학교생활기록부 시도교육청 공동관리위원회 용품 구입으로 젠쿡(뚝배기)과 도라지청 등 65개에 약 400만 원을, 같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5일 열린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의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도 사용해 왔던 방역용품의 처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고 수량 중 특히 유통기한이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소독티슈,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등은 나눔 등을 통한 적극적인 소진 방법 모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효숙 의원이 분석한 현황에 따르면 관내 유・초・중・고교 총 147곳의 방역용품은 각각 ▶투명가림막(방역칸막이) 22,752개 ▶열화상카메라 330개 ▶체온계 7,247개 ▶손소독제 12,162개 ▶소독티슈 16,800개 ▶보건용마스크 324,664개 ▶신속항원키트 139,527개다. 이중 보건용마스크의 경우 교육부 확보 기준이 학생당 2장 기준인 데 반해 재고 수량이 과다한 학교가 다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양지중 21,625개 ▶도담초 11,055개 ▶새롬중 9,900개 ▶도담고 8,717개 ▶한솔중 8,400개 등이다. 김효숙 의원은 “신속항원검사 도구도 교육부 확보 기준은 학생 수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5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사회공헌센터는 향란코너 개설 3주년을 맞이해 오봉산 산신암(주지 김향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에서 특별한 6월 정기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기부식에는 혼합잡곡, 카레, 짜장, 콩기름, 짜파게티, 과자류, 사탕 등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협의회 푸드마켓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품목들로 구성 돠었다. 오봉산 산신암에서 기부한 식료품들은 김향란 주지의 이름을 단 협의회 푸드마켓 내 향란코너에 지난 3년간 총 27,397개의 기부물품이 진열되어 1,154명의 푸드마켓 개인이용자들에게 물품이 전달됐고, 총 67,960,000원 상당의 식료품을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내 향란코너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향란 주지는“2020년 6월부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의 권유로 시작한 기부를 시작하면서 매달 푸드마켓에 정기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매달 구입하고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속적인 정기기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교육청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정부의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기관 간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 행복청, 교육청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관 간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등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약기관은 ▲탄소중립도시 건설·운영·교육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 수립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 ▲친환경 에너지 특화도시 조성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 건립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한 ▲행복도시 탄소중립 친환경 모델의 교육·해외 전파 ▲탄소중립 전시·학습공간 조성 ▲탄소중립 시범학교 교육 등에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이어서는 산·관·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세미나’가 진행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위해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1분간 묵념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했던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의 뜻을 잇는 취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현충일인 6일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현충일은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로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겨야 한다”라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올해 예상되는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집중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올 여름은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 부강·금남·대평, 국민의힘)은 2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금남면 용포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사업 일체에 대한 추진이 늦어진 점에 대해 지적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 및 미래전략본부 관계 공무원 등은 함께 용포로 연계사업을 현장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발언은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인 현장 방문과 연계된다. 금남면 용포로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상권이 밀집되어 있어 상가 이용객들의 불법주차(개구리주차)가 극심하다. 그 때문에 보행 환경이 열악한 실정으로,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전선·통신 지중화 사업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연계·추진 중인 상황이다. 김 의원은 “아스팔트 포장, 도색 등의 공정은 준공된 것으로 보이나 마감이 불량하여 사업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당초 2022년 말 예정이었던 공사 준공 시기가 지연됐다. 또한 완공까지 수개월이 남았음에도 보도에 화분을 조기에 설치하여 주민에게 통행과 미관상 불편을 초래하게 됐다. 이에 주민과 상가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막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20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시민의 신청을 기다린다. 도서관 아카데미는 관내 주민커뮤니티의 중심인 작은도서관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독서동아리 운영’을 주제로 독서교육연구가인 김은하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은하 작가는 강연을 통해 독서동아리를 새로 시작하거나 책을 고르는 방법부터 함께 읽고 소통하는 방법까지 독서모임 운영의 실제와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시민의 사회적 독서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는 독서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을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활동가, 시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상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온열질환자는 6~8월 중 집중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소방서는 구급차 8대에 전해질용액 등 9종의 온열질환 대응물품을 배치하고 모든 펌뷸런스(응급처치가 가능한 소방펌프차)에도 구급차에 준하는 장비를 갖춰 구급차 부재 시 즉각 출동하도록 했다. 김경호 서장은 “해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낮 12시부터 17시 사이 야외 활동·작업 자제 ▲야외활동 시 충분히 수분 섭취 ▲어지럼증, 두통 발생 시 그늘·쉼터에서 휴식 등이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등록증을 배부하고 등록사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금을 관할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본직불 신청자 농업종사 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정보,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등록증 또는 등록거부통보서를 발급했다. 등록증은 비대면 간편 신청자에 대해 공인알림문자(모바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대면 신청자는 서면(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등록증을 발급받은 농업인은 등록사항의 변경이 있는 경우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변경 신고·신청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공익직불금 신청 농지 중 창고, 주차장, 건축물, 묘지 등 농지 형상을 상실한 폐경 면적이 포함된 경우, 지급 면적에서 제외하고 전체 직불금 지급액의 10% 감액이 적용된다. 때문에,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시는 15일부터 사흘간 신규‧관외경작자가 많은 읍‧면을 대상으로 경작사실확인 준수 여부를 농관원과 합동 점검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오는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세종)’가 오는 23일 14시까지 신규 입주기업 50곳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안정적인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멘토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7년 서울 1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각 시·도별 1곳, 서울 2곳 등 총 17곳이 설립됐으며 세종시에는 18번째 센터가 문을 연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등이다. 입주기업 50곳 중 10곳은 1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상주기업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1일차 현장 방문에 이어 지난 6월 2일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복위 소속 위원들은 이날 기획조정실,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감사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밤 11시가 넘은 시간까지 질의를 이어갔다. 임채성 위원장은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들을 예로 들며, “우리 세종시는 지능형도시, 스마트도시를 표방한다. 그런 만큼 세종시티앱, 똑똑건강앱 등 다양한 활용처에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를 연동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앞선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지난 5월 개최된 ‘핵테온 세종’에 대해 “문제출제, 평가위원 선정, 민원대응 및 사후관리 등 다방면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핵테온 세종이 국제대회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아나가기 위해서는 신뢰와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보다 면밀한 준비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형 위원은 시장 직속 자문기관인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현황에 대해 “자문 활동 내역서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