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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신한카드, 또 먹통 결제 막혀…한밤중에 고객은 발 동동

문동권 신한카드, ESG 경영 고객신뢰에 씽크홀 생겨
문동권 신한카드, 2023년 9월 추석 이후 4개월만에 악명높은 먹통장애 반복 발생
문동권 신한카드, 재발 방지 대책과 고객 중심 서비스의 중요성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문동권 신한카드가 최근 발생한 결제 시스템 장애로 고객 불편과 신뢰도 저하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장애는 지난 2023년 9월 추석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재발한 것으로, 고객들은 한밤중에 결제 불가의 혼란을 겪었다.

 

2024년 1월 26일 오후, 신한카드의 결제 시스템은 실물 체크카드, 삼성페이, 온라인 결제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오류를 발생시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 측은 곧 복구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복구 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져 고객 불만이 고조되었다.

 

문동권 신한카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주요 결제 오류 사례를 여러 차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장애로 인해 기술적 안정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연속적인 장애는 문동권 신한카드가 강조해 온 ESG 경영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산업 분석가들은 신한카드가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기술적 안정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이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이를 강화하지 않으면 기업의 사회적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측은 이번 장애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한카드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 경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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