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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에덴프로젝트’ 출시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는 무방무제 멸균 천연화장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성들은 이런 고민을 하면서 매일같이 수종에서 수십 종의 화장품을 사용한다. 화장품이 화학성분과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독성분이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화장품에 사용하는 방부제를 어항의 물에 풀고 물고기의 생존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에서 물고기는 10초~60초 사이에 모두 폐사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화장품의 독성이 심하다는 것.

일반 화장품의 심각한 독성분은 여성의 피부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그래서 임신 또는 출산한 여성들 사이에는 상식적으로 화장을 자제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화장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피부노화를 막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나 방부제가 없는 천연화장품이 필요하다.

이런 여성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무방부제 멸균 천연화장품 ‘에덴프로젝트’가 출시됐다. 국내 최초의 제2세대 식물유전공학 전문회사인 (주)넥스젠에서 개발한 ‘에덴프로젝트’를 (주)에덴바이오메틱스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 에덴프로젝트 런칭기념으로 추가구성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제품문의 http://womantimes.kr/eden/?id=t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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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