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4~12월 실적, 연간 경영 가이던스와 일치
· 미국 및 신흥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로 기저 매출 전년대비 3.8% 성장(매출 1조3933억엔으로 4.0% 성장)
· 기저 핵심 이익 전년대비 1.5% 성장(운영이익 1675억엔으로 -15.9% 성장)
· 기저 핵심 EPS 전년대비 17.3% 성장(EPS 145엔으로 43% 성장)
다케다의 성장 동력
· 위장병 치료제, 종양 치료제 및 신흥시장(다케다의 성장 전략지)의 성장동력으로 연결 기저 매출 전년대비 8.5% 성장
· 위장 제품 기저 매출 24.7%, 종양 제품 0.4% 전년대비 증가
· 신흥시장 기저 매출 5.7% 증가, 특히 러시아,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이 기저 매출 증가에 기여
혁신적인 신제품 성장으로 배타성 영향으로 인한 손실 상쇄
· 엔티비오(ENTYVIO®) 판매액20억달러 상회하여 최고 기록. 브린텔릭스(BRINTELLIX®))와 애드세트리스(ADCETRIS®)도 점진적 성장세
· 아질바(AZILVA® )와 로트리가(LOTRIGA® )는 일본 사업부 성장에 기여
효율성 향상 지속
· 프로젝트 서밋(Project Summit)으로 2015년 4~12월 동안 210억엔 비용 절약해 연간 목표치 상회
2015 회계연도 실적 전망위해 영업이익 전망치 상승 조정, 기타 사항은 불변
· 개 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015회계연도 영업이익을 1200억엔으로 상승 조정
2015 회계연도 경영 가이던스 확인
· 2015 회계연도에 기저 매출은 낮은 한 자리수 성장, 기저 핵심 수익은 기저 매출 성장 이상, 기저 핵심 EPS 성장은 기저 핵심순익 성장 이상 달성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 사장/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2015 회계연도 3개 분기(4~12월)에 걸쳐, 다케다의 호전이 계속되고 있다. 종양제품, 위장제품, 신흥시장에서의 성장 주도로 인해 기저 매출이 전년대비 3.8% 성장했다. 엔티비오, 닌라로(NINLARO)같은 신제품의 글로벌 출시로, 다케다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의 길을 올바르게 가고 있다. 3개 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015 회계연도 경영 가이던스를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2015 회계연도 3개 분기 주요 실적(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cEvq0B)
1 핵심 수익은 매입 계정, 상각, 무형자산의 감액 손실, 구조조정 비용, 소송 비용 같은 예외 항목의 영향을 배제한 영업이익에서 산출된다.
2 기저 실적은 사업의 실제 실적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기저 매출과 기저 핵심 수익은 위와 같은 내용과 인수/다각화, 환율 등을 제외한다.
3 기업 소유주들에게 귀속
3개 분기(2015년 4월에서 12월) 기저 매출은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기저 핵심 수익은 1.5%, 기저 핵심 EPS는 17.3% 성장해 다케다의 2015 회계연도 경영 가이던스에 변화 없다. 매출은 1조3933억엔로 보고돼 전년대비 4.0% 성장했다. 신규 글로벌 제품 비용 증가, 콜크리스(COLCRYS®) 우발적 대가(contingent consideration)의 역전 같은 기타 수입 감소, 2014년 부동산 매각 이익 등으로 영업이익은 316억엔을 기록해 전년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결 순익은 1136억엔을 기록해 전년대비 42.5% 증가한 339억엔으로 증가했다. 이는 주로 소득세 비용 하락에 따른 것이다.
기저 매출은 다케다의 성장 동력인 위장 치료제, 종양 치료제, 신흥시장의 주도로 성장했다. 이 3개 분야가 다케다 매출의 약 50%를 차지한다. 위장 제품은 엔티비오(ENTYVIO®)의 활약으로 전년대비 24.7% 성장했다. 벨카드(VELCADE® )와 애드세트리스(ADCETRIS®) 등 종양 제품 매출도 0.4% 증가했다. 12월 미국에서 출시된 닌라로(NINLARO®)는 주1회 투여하는 혁신적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서 다케다의 중장기 지속 성장에 상당히 기여할 전망이다. 신흥시장 매출은 러시아와 중국에서 강력한 성장과 밸류 브랜드(Value Brands: 브랜드 제네릭 및 OTC)에 힘입어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미국시장 실적(기저 매출 전년대비 11.6% 성장)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일본 시장은 제네릭 압력 증가로 기저 매출이 전년대비 -1.7%를 기록했지만, 아질바(AZILVA® )와 로트리가(LOTRIGA®) 덕분에 매출 하락이 완화됐다.
프로젝트 서밋(Project Summit)-효율성 증가를 목표로 한 전사적 전략 이니셔티브로서 3개 분기 동안 210억엔을 절약해 연간 목표를 상회했다.
엔티비오와 닌라로는 다케다 매출 성장의 글로벌 효자제품이 될 전망이다. 일본에서 테바 제약(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과의 새로운 벤처 사업이 2016년 4월이후 시작된다. 신규 벤처는 테바의 고품질 제네릭 치료제와 다케다의 여러 제품들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다. 이 사업은 환자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일본의 유전자 치료약 시장 성장에 부응할 것이다. 다케다는 이밖에 아질바(AZILVA®), 로트리가(LOTRIGA®), 타케캅(TAKECAB®), 네시나(NESINA®), 자파텍(ZAFATEK®) 등 혁신적인 신약에도 계속 중점을 둘 것이다.
다케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생산성 증가의 일환으로, 최우선순위를 종양, 위장, 중앙신경시스템 등 3개 치료약 분야 리더에 두겠다. 이밖에 스페셜티 CV, 혁신 비즈니스, 백신분야 글로벌 접근 등에 최대 중점을 둘 것이다.
다케다는 장기 매출 성장과 수익 성장 주도로 2015 회계연도 경영 가이던스를 확인하고, 3개 분기 실적으로 바탕으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200억엔으로 수정했다.
2015 회계연도 경영 가이던스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cEvq0B)
FY2015 실적 전망: 영업이익 수정, 기타 불변(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cEvq0B)
다케다의 201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및 기타 금융자료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takeda.com/investor-information/results/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케다(Takeda)(도쿄증권거래소:4502,
http://goo.gl/eX9kbP)는 제약 부문에 중점을 둔 연구 기반의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기업이자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케다는 의약품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0200675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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