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수원시, 도시미관 저해 공공 현수막 일제 정비 실시 - 수원시청


수원시는 공공기관이나 정당에서 무분별하게 게첨되는 현수막 등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개최하는 행사 및 주요정책 등 공공목적으로 하는 현수막도 일반인과 동일하게 불법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교차로나 가로수 길가에 등에 현수막을 내거는 사례가 빈번했다.

특히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당에서 거리에 내거는 정당의 정책 홍보, 정치적인 현안에 대한 현수막의 경우에도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에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단속대상이 된다.

수원시는 거리의 미관 보호뿐만 아니라 주요 교차로 등에 공공기관과 정당의 현수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4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기로 하고 관할 선관위, 정당, 수원시 각 부서에 사전 협조를 요청하고 일제조사 후에 자진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미이행 시 강제철거하고 그 부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나 정당이라고 해도 시민불편을 초래하며 홍보를 위하여 불법 현수막을 내거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며 "특히 최근 분양광고 등의 고질적인 불법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형평성 문제가 자주 제기되는 만큼 공공기관이나 정당이 먼저 스스로 도시미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시,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지방정부 최초 AI 엑스포 'MARS 2025' 에 1만 3천 명 방문하며 흥행 돌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