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군 보건소 및 119 전화하면 진료 안내·상담
'응급의료 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으로도 확인 가능
전라북도에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여 도민과 귀성객의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등에 대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도(道) 및 14개 시ㆍ군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대형사고, 재해 등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환자가 쉽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별로 비상진료기관(2,031개소)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휴일지킴이 약국(1,396개소)도 지정하여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과 연계 운영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별히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할 때는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거나 해당 시ㆍ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앱(App)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