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산하의 민간단체인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이 회원교류와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3월 한중원네트워크파티’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신 이사장은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한중문예진흥원이 앞으로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한중문화교류를 만들어 가는 조직으로 진화하기 위해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고 각계의 많은 단체들과도 협력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SM발아커피의 김효숙회장을 사무총장으로 ㈜지오포스트 백종인대표를 사무국장, 그리고 신원유통의 조남환대표와 서진인스텍의 강길원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중국 위해시 문화사업을 추진중인 월드코리안포럼커뮤니티(회장 손강선)와 MOU를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