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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주말날씨, 한낮 35도 넘는 폭염 계속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북상 중인 14호 태풍 야기가 더위를 꺾어주는 효자가 될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예보가 다소 차이가 나고 있다.


태풍이 편서풍을 만나 전향하는 위치에 따라 진로가 나뉘고 있는 것.
 

먼저 우리나라는 산둥반도에서 더 북쪽으로 간 뒤 한중 국경 쪽으로 들어가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본은 산둥반도에서 바로 전향하는 진로, 미국은 상하이 부근에서 방향을 꺾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단 기상청 진로대로라면 폭염을 꺾인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쉬지 않고 이어지겠다.


또 남부 지역 곳곳에는 오후에 국지적인 소나기가 지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태풍의 전반부에서 발생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늘은 서울에서 21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아침 기온 27도가 예상, 한낮에는 37도까지 높아지겠다.


그밖에 남부 지방의 낮 기온 전주와 광주 35도, 대구 34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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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케어로봇 733' 국내 첫 공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시장 공략 가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 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키메스 2025'에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앞세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첫 공개된 CES 혁신상 수상작 ‘733’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해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를 감지해 스스로 일어나고 앉도록 설계된 웨어러블 로봇으로, 사지를 독립적으로 움직여 다양한 신체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까지 탑재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기로 평가받으며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733’의 국내 첫 선보임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헬스케어로봇부터 프리미엄 스피커까지… 8종 제품 총출동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8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