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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행사

전통시장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 &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연합 주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목포시는 (사)전통시장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연합 주최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을 위한 행사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능연합회 회원 약 600여명이 목포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식사 및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살리기를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직능연합회 문상주 총재, 지구촌 평화통일 한류연맹 한계은 총재,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등 사회단체 대표와 목포 출신 가수 남진과 최유나 및 개그맨 엄용수, 김학래 등 연예인이 참여하였다.


목포에는 자유시장, 중앙시장 등 7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목포시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경쟁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 전통시장이 많은 이들의 성원으로 정감 있고 특색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개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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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