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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터박스, 모바일 액세서리 일렉트로마트 입점

미국 판매 1위 케이스 업체 오터박스[1]가 스마트폰 케이스와 강화유리, 케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터박스는 현재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입점 매장 수와 운영상품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SSG닷컴, 지마켓, 이베이, 11번가 등 온라인 몰에서는 애플 전용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들을 포함한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와 국내 총판 제휴를 맺은 오터박스는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국 내에서도 모바일 액세서리 1위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오터박스 소개

오터박스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감과 신뢰감을 주는 견고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미국의 콜로라도주, 작은 차고에서 다용도 방수 상자인 드라이박스를 만드는 것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오터박스는 특유의 디자인, 제조 기술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1], 러기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품 분야의 리더가 되었다.

오터박스의 모든 혁신의 중심에는 세상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데에 더 확고한 목표가 있다. 오터캐어스(OtterCares)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터박스는 기업가 정신과 자선 활동을 통해 세상을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고무시키는 데에 성장의 목표를 두고 있다. 오터캐어스와 오터박스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otterbox.com/givingback.

오터박스 본사 사이트 

참고:

[1] 출처: The NPD Group/Retail Tracking Service: Cell Phone Device Protection / Units Sold / January 2015 - June 2018

(c)2019 모든 권리는 Otter Products, LLC에 있으며, 미국과 다른 나라에 등록된 오터박스 이름과 트레이드 마크는 Otter Products, LLC의 자산입니다.

로고 -

출처: OtterBox Hong Kong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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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