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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itdefender, 새로운 전략적 고용으로 APAC 지역에서 입지 확장

시드니, 2019년 6월 18일 --  전 세계적으로 5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호하는 세계 굴지의 사이버 보안 기술 업체 Bitdefender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적 파트너 및 기술 라이선싱 사업 개발 부문의 신임 이사로 Terence Ng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Terence 신임 이사는 이 지역에서 채널과 서비스 공급업체로 풍부한 산업 경험을 구축한 노련한 IT 판매 리더이며, FireEye, Dell, Hewlett Packard Enterprise 및 Sun Microsystems에서 경력을 쌓았다.

Terence 신임 이사의 임명은 MSPs, MSSPs, MDR's 및 보안 컨설팅 업체와의 전략적 관계를 통해 APAC 지역에서 확장하고자 하는 Bitdefender의 계획의 일환이다.

Terence 신임 이사는 "새로운 기술 라이선싱 파트너를 파악, 모집, 개발할 큰 성장 기회가 존재한다"라며 "새로운 기술 라이선싱 파트너는 자사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적절한 가격으로 APAC 지역의 정부와 기업에 우수한 보호, 감지 및 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IDC에 따르면, 올해(201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기업의 디지털 변혁에 관한 활동의 지출 규모가 3,75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변혁 활동은 2022년까지 매년 17.4%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라며 "그에 따라 보안 부문이 추가된 5G, 클라우드, AI, 자동화 및 IOT를 활용하는 새로운 종류의 지역 기술 및 서비스 공급업체가 출현할 전망이다. 자사는 임베디드 및 가입 기반 모델로 사용되는 업계 주도적인 위협 정보 서비스, EDR, 네트워크 샌드박스 분석기 및 네트워크 위협 보안 분석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이들 업체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역 역량과 인재에 힘을 불어넣고자, 자사의 견고한 브랜드명과 기술 혁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임명 건을 발표하기 전에, Bitdefender는 최근 MSP를 개선하고, 파트너가 원하는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기존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Bitdefender 소개

Bitdefender는 150개가 넘는 국가에서 5억 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포괄적인 첨단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향상된 위협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보안기술 업체다. Bitdefender는 2001년부터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사업 및 소비자 보안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현재 하이브리드 기반시설 보안과 종점 보호 부문에서 고객들이 선택하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Bitdefender는 R&D, 제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선두라는 입지를 유지하고, 고객들이 믿고 찾는 견고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신뢰받고 있다. 추가 정보는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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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