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베트남의 태양광 발전 - Phu Yen과 Vung Tan 태양광 발전소 연결



-- GCL의 그리드 연결 용량 700MW로 증가

(쑤저우, 중국 2019년 7월 22일 PRNewswire) GCL System Integration(GCL SI)이 베트남에서 자사가 지원한 두 PV 발전소(110MW Phu Yen과 111MW Vung Tau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그리드 연결과 운영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두 PV 발전소는 2019년 6월 말에 연결됐으며, 그에 따라 베트남에서 GCL SI 모듈의 총 그리드 연결량은 거의 700MW에 달하게 됐다.


Phu Yen과 Vung Tan 태양광 발전소가 연결되면서, GCL의 그리드 연결 용량이 700MW로 증가했다.

GCL SI는 2015년부터 EPC 서비스 제공 및 EPC 프로젝트 공동 입찰 같은 몇 가지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장했다. GCL SI는 또한 동질성 경쟁을 대상으로 '다각화+차별화(diversification plus differentiation)' 제품 전략도 시행했다. 즉, 베트남 시장을 충족하기 위한 단결정과 다결정 제품은 물론 고효율성 단결정 PERC와 다결정 PERC 모듈, 양면 이중유리 모듈 및 Co-ECP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그 결과, GCL은 고객과 시장에서 크게 인정받았다. GCL SI는 자사가 개발한 CZ 단결정 PERC, 성형 단결정 PERC 및 고효율성 다결정 모듈의 우수한 성능비를 통해 지속적인 출하와 그리드 연결을 실현하고, 주로 브라질 및 기타 시장에 성형 단결정 모듈을 공급했다.

베트남의 태양광 시장은 비록 늦게 출발했고, 2018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설치 용량이 8MW에 불과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GCL SI는 "베트남은 지상과 옥상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PV 적용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바다와 산맥을 보유한 베트남은 차별적인 지역에서 발전 수요를 충족시킬 다각화된 모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에 따라 자사는 베트남 지역사회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지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베트남의 클린 에너지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앞으로도 자사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베트남 시장을 계속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출처: GCL System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