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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enarini, 그룹 CEO로 Elcin Barker Ergun 선임

플로렌스, 이탈리아, 2019년 9월 14일 -- Menarini Group 이사회가 그룹 CEO로 Elcin Barker Ergun을 임명했다.


Menarini CEO Elcin Barker Ergun

Menarini 회장 Eric Cornut은 "Elcin Barker Ergun이 Menarini 팀에 추가로 합류한 것은 자사가 지리학 및 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Elcin Barker Ergun은 "Menarini는 시장 활력과 환자 중심주의 모두에 대해 세계적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라며 "Menarini에 합류해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나아가 회사의 세계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Lucia 및 Alberto Giovanni Aleotti는 "Elcin Barker Ergun의 합류는 회사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관리를 강화하고 회사를 더욱 국제화하는 것을 목표로 수년 전부터 시작했던 프로세스를 완성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lcin Barker Ergun은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기술 부문에서 8년간 종사한 후, Smithkline Beecham 자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제약업계에 들어갔다. 그 후 Merck KGaA의 헬스케어 사업에 합류해 신규 사업을 이끄는 마지막 역할에서 연구개발(R&D) 협력을 관리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Elcin Barker Ergun은 20년 이상에 걸쳐 상업, 재무 및 혁신 리더십을 포함해 제약 업계에서 글로벌, 리저널 및 지역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에, 그녀는 보스턴에 본사를 둔 Merck KGaA 헬스케어 부문의 신규사업 책임자로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외부 개발과 자금 조달을 수행하는 독립조직을 담당했다. 그전에는 Merck Serono의 글로벌 거래 책임자 겸 총괄 부사장으로서 45억 유로의 P&L과 5,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관리했다. 또한, 그전에는 중동, 아프리카, 터키, 러시아/CIS 전역의 69개 국가로 구성된 인터콘티넨털 지역의 책임자 겸 선임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초기 경력에서 Elcin은 Smithkline Beecham 자회사의 CFO, Honeywell 자회사의 CFO로 여러 재무 역할을 담당했다. 제약업계에 들어오기 전에는 영국과 네덜란드의 기술 분야에서 8년간 종사했다. Elcin은 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엔지니어다.

플로렌스에 본사를 둔 Menarini Pharmaceutical Group은 총매출이 36억6,700만 유로에 달하고, 17,6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36개국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Menarini는 7곳의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심장 질환, 위장관 질환, 호흡기 질환, 감염 질환, 당뇨, 항염증/진통제를 포함한 가장 중요한 치료영역에서 자사 제품을 판매한다. 이탈리아와 해외에 위치한 그룹의 16개 제조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며, 1년에 5억8,500만 패킷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Menarini의 의약품 생산은 최고의 품질 기준에 따라, 계속해서 전 세계 환자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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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