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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EMA 경영대학원,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지가 선정한 경영학 석사 과정 부문 전 세계 12위

파리, 2019년 11월 4일 --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경영학 석사 과정에 대한 2019년 세계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SKEMA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석사 과정은 선정된 100개 경영대학원 중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순위는 2018년 순위에서 무려 13단계나 뛰어오른 것입니다.

 


SKEMA 졸업식

 

SKEMA는 2009년 창립 이래 계속 이 순위에 들었습니다. 본 대학원은 이제 놀라운 속도로 파이낸셜 타임스지 선정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15 목록에 진입했습니다.

프랑스에서 SKEMA의 경영학 석사 과정은 순위에 든 22개의 프랑스 그랑제콜(Grandes Ecoles) 중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글로벌 선정 과정에서는 졸업생의 학교 평가, 졸업생의 단합 정도, 졸업생의 3년 동안의 전문성 발전이 평가 점수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SKEMA는 졸업장을 받은 동창들이 달성한 목표를 고려하는 '목표 달성' 카테고리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 경험' 부문에서 SKEMA는 9위를 차지했습니다.

본 대학원의 발전은 7곳의 국제 캠퍼스에서 120개 국가를 대표하는 학생들에게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풍부한 글로벌 및 다문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발한 교육학적 모델을 적절히 적용한 결과입니다.

SKEMA 대학원의 Alice Guilhon 학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009년 순위에 진입한 이후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측정할 수 있게 됐으며, 지금까지의 진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결과는 학교의 국제화 전략과 졸업생의 성공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SKEMA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12위에 오른 것은 아주 만족스러운 보상입니다."

145개국에서 120개 민족에 이르는 8,500명의 재학생과 45,000명의 졸업생을 보유한 SKEMA 경영대학원은 연구활동, 50개의 교육 과정 및 국제적인 분원 구조를 통해 21 세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고등교육 기관입니다. 분원은 현재 7개 지역에 있습니다. 캠퍼스는 프랑스에 세 곳(릴, 소피아-안티폴리스, 파리), 중국에 한 곳(쑤저우), 미국에 한 곳(롤리), 브라질에 한 곳(벨루오리존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 곳(케이프타운)이 있습니다.

2019년 9월, 본 대학원은 확장 지능 글로벌 연구소(Augmented Intelligence Global Lab) 및 연구소 산하의 새 연구개발 센터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센터의 이름은 SKEMA Quantum Studio입니다.

SKEMA는 EQUIS, AACSB 및 AMBA 등 세 곳에서 인증을 받았습니다.

SKEMA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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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