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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활포커스] 20년까지 총 3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시범지역에 설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년까지 총 3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시범지역 4곳(광역자치단체)과 제주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가스계량기(가스 AMI)는 검침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지 않아도 검침이 가능하며, 도시가스사에서 가스누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계량기를 의미한다.

 스마트 가스계량기의 보급으로 최근 이슈된 방문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침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범지역은 수도권‧중부권‧호남권‧영남권 등 4개 권역별로 광역자치단체 각 1곳을 선정하여 총 1.5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금번 실증사업을 통해 ’21년까지 스마트 가스계량기의 효용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검증하고, 향후 실증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확대를 검토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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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