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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erraPay, 경영진 강화 통해 새로운 세계에 대비

암스테르담, 2020년 4월 30일 -- 세계적으로 임금 삭감과 긴축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TerraPay[]가 오늘 반가운 소식을 발표했다. 바로 북미, 아프리카 동부, 중동 및 아시아에서 여섯 명의 선임 임원을 채용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현재 세계 위기에서 TerraPay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상황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TerraPay는 Prime Ventures, Partech 및 IFC의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디지털 결제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이들 투자사는 올 3월에만 TerraPay에 960만 달러를 투자했다. 덕분에 TerraPay는 고객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실시간으로 디지털 송금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을 지속해서 지원 가능한 좋은 입지를 점하게 됐다. TerraPay는 100개국 이상에서 디지털 결제 기반시설을 구축했으며, 국경 간 송금이 가장 큰 세대 수입원이자 생존 수단이 되는 현재 위기 상황에서 모바일 지갑이나 은행 계좌로 바로 송금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모바일 지갑으로 바로 송금이 가능한 경우, 예를 들어 르완다의 오지 마을에 거주하는 여성은 코로나19 팬더믹 중에 외부로 나가서 줄을 서서 현금을 받아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모바일 지갑을 통해 바로 돈을 받고 보낼 수 있게 된 이 여성은 식료품이나 약을 구매하거나 심지어는 다른 마을에 살고 있는 힘든 자매와 그 가족에게도 송금할 수 있다. TerraPay는 전 세계 14개국 이상에서 획득한 라이선스 외에 모바일 통신사, 은행 및 송금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이용해 사람은 이동할 수 없어도 돈은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erraPay 설립자 및 CEO Ambar Sur는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넘어 돈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원활한 결제와 송금 흐름을 보장함으로써 재정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사용자나 재정적으로 힘든 사용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계기로 새로운 세계 질서 속에서 자사의 역량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북미, 아프리카 동부, 중동 및 아시아에서 자사에 합류하는 새로운 관리자들을 환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 발표는 또한 자사가 설립 이후 꾸준히 추구해왔으며, IFC, Prime 및 Partech 같은 투자사들이 지원해온 자사의 비현금 디지털 결제 사업 모델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된 여섯 명의 관리자는 다음과 같다.

Sheshagiri Malliah (Sukesh): 아시아 지역 이사

Philip Daniel: 북미 지역 이사

Rizwan Qazi: 결제 파트너십 및 특별 프로젝트 VP

Bassem Awada: 전략적 결제 및 파트너십 국제 VP

Prabakaran K Arumugam: 수익 보장 이사

Willie Kanyeki: 아프리카 동부 지역 이사

신규 임명 건에 관한 추가 정보는 여기[ ]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Saurabh Ranj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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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