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세계경제포럼(WEF) 한국 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



                                   출처= 청와대 웹인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WEF) 주최의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방역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 특별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는 세계경제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글로벌 유력 기업 CEO는 물론 국제기구, 각국 정부 인사 등 저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A Crucial Year to Rebuild Trust)라는 주제의 2021년 ‘다보스 아젠다 주간’에는 국가 정상 특별회의, 고위급 회의, 주제별 세션 등이 25일부터 29일까지 화상으로 진행된다.
 

<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
o공식 회의명 : 다보스 어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o시기 및 방식 : 2021.1.25.(월)-29(금), 화상회의로 개최
o구성 : ▴국가정상 특별회의, 고위급 회의, ▴주제별 세션 등
o주제 :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A Crucial Year to Rebuild Trust)’
▲지속가능하고 복원력 있는 경제체제 구축 ▲책임있는 산업 전환 및 성장 ▲글로벌 공공재 보호 ▲4차산업혁명 활용 ▲국제 및 지역협력 강화
o참가 : 중국, 독일, 프랑스, 남아공, 이탈리아, 이스라엘, 요르단, 인도,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일본 등 정상 및 EU 집행위원장, UN 사무총장


이번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 정상 특별연설’은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의 개회로 시작되어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 질의응답, 마무리 말씀 등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 협력, 한국판 뉴딜 추진,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 동참과 한국에 대한 투자 유치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 이어 진행되는 질의응답 세션은 ①한국판 뉴딜 일반 ②보건의료 ③디지털 뉴딜 ④그린 뉴딜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2~3명이 질의를 하고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의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지게 된다.

이번 세계경제포럼 ‘한국 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에는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 오릿 가디쉬(Orit Gadiesh) 베인(Bain & Company) 회장, 존 스튜진스크(John Studzinsk) 핌코(PIMCO) 부회장, 피터 피오(Peter Piot)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 and Tropical Medicine) 학장,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CEO, 짐 스나베(Jim Hegemann Snabe) 지멘스(Siemens) 의장,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 에릭슨(Ericsson) CEO, 베뉴아 포티에(Benoît Potier) 에어 리퀴드(Air Liquide) CEO 등이 참석하여 문 대통령에게 질의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병태 나주시장, ‘노벨물리학상 수상’ 노보셀로프 교수와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NGEF 2025)’ 참가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싱가포르 국립대)가 16일 오후 나주시청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과 환담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꿈꾸는 나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강연자로 초청받아 영광이고 나주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잠재력이 큰 대학인 켄텍에서 그래핀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에서 기조 연사로 나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36세에 역대 두 번째 젊은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