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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교육지원청,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개최

충남 교육재정의 이해를 통한 정책 수립과 주민 의견수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 주민,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교육정책과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교육수요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현악 4중주 문화예술공연을 덧붙여 봄의 싱그러움을 맞이하는 따뜻한 멜로디로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설명회는 ▲2024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4년 태안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와 특색 사업 ▲충남교육재정의 운영 및 예산편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부터는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한 유튜브 영상 탑재로 비대면 설명회도 함께 이뤄져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계기로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고, 더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편성을 이뤄 태안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관심과 참여를 계속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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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