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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대한민국 골프산업 선도 위한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2학기 성황리에 종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2학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기는 올해 4월 입학했다.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는 1년동안 총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4학기까지 과정을 모두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KPGA 경력개발 전문교습 과정은 2017년 11월 첫 출범했다.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 별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까지 KPGA Class A-1(전문교습)으로 6기를, KPGA Class A-2(전문멘탈코치)로 1기를 진행했으며 총 221명의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올해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1학기는 스윙 메커니즘의 이해와 올바른 교정법을 비롯해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골프클럽의 특성과 레슨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감 스피치, 전문가의 이미지 브랜딩,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2학기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전문 레슨, 실습 중심으로 다양한 훈련도구를 활용해 진행된 골프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 설계가와 함께 하는 골프코스의 역사 및 설계, 매니지먼트 등에 대한 강의도 시행했다.

 

또한 골프를 건강하고 오래 즐길 수 있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상 예방법과 재활 의학, 운동 전/후 컨디션 조절과 코어 활성화 등의 과정도 포함돼 KPGA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현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을 통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문교습 과정을 이어갈 때까지 완주해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고 수준의 골프 레슨 전문가를 위한 여정의 반환점에 도달했다”며 “대한민국 골프문화의 올바른 지평을 열어줄 선도자로서 자부심과 전문성, 책임감을 토대로 대한민국 골프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은 총 3개 학기의 기본연수과정을 거쳐, 4학기 교육성과평가를 통해 졸업자를 확정한다. 향후 전문멘탈코치과정, 전문피터과정, 전문경영과정 등의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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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