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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 봉사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12월 둘째 주,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봉사는 주영인터네셔널㈜, 카페마을의 연탄을 후원을 받고, 미2사단 순환여단 미군장병 50여 명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이수진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연탄값이 오르고 있어 추운 겨울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힘든 겨울이 되고 있다”라면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 드리고자 정성을 모았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정이 넘치는 동두천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는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수진 이사장과 추운 날씨에도 연탄 봉사에 참여해 준 순환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 또한 어려운 곳을 꼼꼼히 살피는 시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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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