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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2025년 상반기 ‘내꿈공간’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모두가 즐기는 가족문화행사로 자리매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6월 21일, 일운면 지세포로 130-3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개최한 ‘2025년 상반기 내꿈공간 드림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내꿈공간 내부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행사장에서는 ‘키다리 삐에로 매직풍선’, ‘범블비 로봇 공연’, ‘버블 공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고,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게임’, ‘마술 공연’,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쉼 없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내꿈공간 내 청년 창업 점포들도 활발히 운영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카페, 분식, 만주빵, 네일아트, 특산품 판매, 웜아트 체험 등의 점포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난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운영과 서비스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내꿈공간’은 제 초임 시절 청년창업을 위해 조성한 곳으로 이번 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이렇게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중심의 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다. 오는 가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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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산불 없는 강릉’위해 산불 현장 일제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