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17일 도내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가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라”며 호우 대비 선제 조치를 강하게 지시했다. 경상남도는 17일 오전 도내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초기대응’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12시를 기준으로 ‘비상 2단계’로 추가 격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으로 도내에는 평균 28.6mm의 강수가 기록됐으며, 창녕군 남지읍(175mm), 함안군 가야읍(173.5mm), 진주시 일반성면(110.5mm) 등 일부 지역은 17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특히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는 최대 300mm에 달하는 강우가 예보돼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도청 간부회의를 주재한 박 지사는 “추가적인 호우가 본격화되기 전에 저지대, 해안가, 건설공사장,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에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산불 피해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7일 시청자미디어재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미디어 활용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홍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디어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 유통 활성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미디어 교육 및 연계 지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홍보를 위한 시민 제작 온라인 콘텐츠 등 사업 발굴 ▲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필요한 사항에 관한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교육 대상자 모집과 행정적 지원을,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스마트폰, SNS, AI, 유튜브(숏폼) 등 미디어 전문 교육과 사업 운영을,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수강생 모집과 교육 장소 제공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및 청년 예비소상공인으로,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스마트폰 기본 활용 교육, 청년 예비소상공인에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의령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취약지역 긴급 예찰 및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태완 군수는 소상배수장 등 자연재해 우려 지역을 직접 둘러봤다. 오 군수는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 도로를 점검하고, 하천 범람에 따른 피해 가능성 등을 살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를 주문하며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용덕면 파크골프장에 설치된 폭우 원격 자동 차단시설을 꼼꼼히 챙겼다. 군은 둔치에 만든 친환경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등 우천 시 체육시설 진출입을 자동 차단하는 시설을 설치해 재난 안전 대응 우수 사례를 만들었다. 의령군은 본격 장마철 시작 이전부터 재해취약시설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가동해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장비·자재 비치, 구호물품, 비상연락체계 구축도 완비했다. 한편 군은 특별교부세 1억3천만원을 확보하여 우수관과 맨홀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7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2025년 주민등록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읍․면 민원담당자들과의 직접 소통하며 민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간담회에서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일선에서 묵묵히 민원업무를 수행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고성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친절과 따뜻한 미소가 군민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은 오는 7월 21일부터 실시되는 사실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조사 대상과 조사 방식, 주요 유의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가 이루어졌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앞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계절 매력 넘치는 감성 도시 창원을 주제로 11월 중순까지 ‘2025 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숨은 관광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관광지 창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작품 홍보로 창원 관광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개최된다.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며, 사진공고 기간은 올해 11월 14일까지다.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로 11월 중 심사를 거쳐 12월에 시상식 및 작품 전시를 할 계획이다. 공모 자격 제한은 없으나 개인 자격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며, 1인 4점 이내(11×14인치 흑백 또는 칼라 사진)로 출품료는 1인 2만 원이다. 접수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로 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12월 사진전 개최 시 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금상(1점) 300만 원 ▲은상(2점) 각 100만 원 ▲동상(3점) 각 50만 원 ▲입선(65점)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대표 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오는 11월 초부터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국화축제는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폭염으로 국화 개화가 늦을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 일정을 전년 대비 1~2주일 연기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축제 시작과 함께 활짝 핀 국화를 볼 수 있다. 또한 꽃 관람 외에 풍성하고 양질의 콘텐츠로 참여, 체험, 체류형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축제는 3·15해양누리공원(제1전시장)을 레트로존으로, 합포수변공원(제2전시장)을 뉴트로존으로 테마를 정했다. 제1전시장은 국화작품 중심의 전시형 공간으로 조성하여 중장년층 및 국화를 좋아하는 관람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 위주의 콘텐츠로 구성한다. 반면 제2전시장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먹거리와 결합한 역동적인 행사장으로 탈바꿈한다. 이 공간은 청년 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성산구에 위치한 초기 철기시대 국가 사적인 ‘창원 성산패총’의 붕괴 사면에 대한 보강공사와 더불어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노후 울타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태풍으로 인해 성산패총 내 일부 사면이 붕괴됐으나 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한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실시설계 및 국가유산청 설계승인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보강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이번 공사에서는 ▲붕괴 사면을 보강 조치하고 ▲ 성산패총 내 안전울타리가 노후화됐거나 미설치 된 구간에 울타리를 교체하고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경관을 저해하던 철재 울타리는 철거 후 국가유산 경관에 적합한 안전울타리로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 하반기 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국가유산의 원형 및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원 성산패총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성산패총은 창원의 정체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청소년과 청년 세대를 위한 창의 콘텐츠 축제, ‘2025 창원콘텐츠컨벤션(ConCon)’을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콘콘’은 웹툰, 게임, 영상, VR/AR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창작 산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콘텐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은 물론, 관련 업계 종사자와 청소년·청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교류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스포츠 대전 ▲콘텐츠 강연 ▲대학생 공모전 ▲라이브드로잉 쇼 ▲콘텐츠 체험 및 홍보관 운영(웹툰, 게임, 영상, 실감형 콘텐츠 등)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참여 기관과 단체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더욱 강화된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 콘텐츠 기업 및 청년 창작자들과의 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의 콘텐츠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문화 창작 역량을 키우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콘텐츠는 곧 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7일 창원광장에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하는 2025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치열한 현지 예선을 거쳐 서울에서 1차, 2차 심사를 통하여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K-POP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페스티벌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속 창원의 도시 브랜드 제고 및 문화관광객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함께 외국인 방문객 및 국내 관광객 유치로, 문화도시로서 창원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은 오는 7월까지 스위스,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지역 예선이 이루어지며, 예선 현장에서 개최지인 창원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창원시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K-POP 문화와의 상생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20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문화예술과 실감 콘텐츠를 입히는 ‘문화선도산단’ 프로젝트를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동자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문화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시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실감형 콘텐츠 제작’,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차례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업단지 곳곳에 찾아가는 문화, “이제 일터가 무대!” 먼저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이름처럼 산업단지 곳곳으로 문화가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사업장엔 작은 공연과 전시가 배달되고, 다양한 연령과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학교’, 산단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CEO 문화경영 아카데미도 함께 운영된다. 또 벽화나 조형물 같은 공공예술로 경관도 바뀌어, 삭막했던 산업단지가 예술이 깃든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도 지원한다. 산단에서 활동 중인 노동자 동호회와 예술단엔 활동비와 무대 기회가 주어지고, 전문 예술단체와 연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가 7월 17일 장날을 맞아 개최한 ‘2025 고객감사 대잔치’가 3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함양시장을 꾸준히 이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특별한 자리였다. 이날 대잔치는 오전 11시부터 지리산함양시장 제1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지역 가수들로 구성된 시장 홍보대사의 열정적인 공연과 풍성한 경품 추첨으로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도 행사에 함께해 주민들과 어우러졌으며,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지리산함양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군민의 삶과 정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품 추첨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17일 이승화 군수가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수실에 열린 이날 간담회는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산청군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산청군귀농귀촌연합회, (사)경남수의사회산청분회, 산청망고작목회, 지리산사과영농조합법인 등 4개 단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 확대 △한우농가 진료비 지원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농업은 우리 삶과 직결되는 핵심산업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통영시 적조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17일 오전 9시 주요 양식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적조·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적조 발생 가능성과 이에 따른 실질적인 방제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천영기 통영시장은 적조·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가두리 양식장과 방제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방제장비·자재 보유 상황과 어업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현재 453어가 100개 양식장에서 우럭, 돔 등 어류 및 전복 약 125백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적조·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예측 정보 공유 및 예찰 활동 강화, 황토 3.4만톤 확보, 살포선·운반선등 확보, 양식장별 대응 매뉴얼 배부, 조기 출하 지도, 개인방제 장비(액화 산소발생기 등) 작동 점검 등 적조·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적조·고수온은 양식어업 피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17일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2025년 제2차 진주시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진주시기관장협의회는 진주시 관내 43개 기관의 기관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각 기관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주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기관별 지역사회 발전 사업이 소개됐다. 진주시는 제25회 진주시민상 후보자 접수,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 등(燈) 달기 사전접수, 2025 진주 M2페스티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기관 간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그동안 기관장 여러분들의 협조와 시민과의 동행 속에 6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등 괄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BNK경남은행의 기부로 조성한 주촌면 무지개공원 맨발산책로를 17일 시민에 개방했다. 이를 기념해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홍태용 시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BNK경남은행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맨발산책로는 BNK경남은행 기부금 5,000만원을 투입해 생명력이 강한 고사리 잎을 형상화한 250m 길이 마사토길과 세족장, 퍼걸러, 벤치 같은 편의시설을 갖췄다. BNK경남은행은 인근 주촌선천지구 도시바람길숲 맨발산책로에도 2,000만원 상당의 세족장과 먼지털이기를 기부했다. 김 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부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BNK경남은행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성된 무지개공원 맨발산책로가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 건강 증진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