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랑)와 전남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숙) 간의 친선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6년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영·호남 간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화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원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환대의 뜻을 밝혔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찾아 중원로터리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여좌천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창원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했다. 박영랑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이 더욱 굳건해지고, 이번 만남이 창원의 봄을 함께 나눈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부산 일대에서 동아리 연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함께 활동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팀 깃발 제작 △외국인 대상 거창 소개 △깃발 찾기 △모래성 깃발 지키기 △깡통시장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협동심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 및 일본어를 활용해 거창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거창을 대표하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최승현(거창중앙고 1학년) 청춘동감 연합회 회장은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전국의 동시다발적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재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28일에는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를 통해 산불예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직원 4분의 1을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 및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 연접지에서의 영농 부산물‧쓰레기 소각 집중 단속 △화기물 소지 입산 금지 및 등산 자제 홍보 △화목 보일러 일제 점검 및 안전 교육 △산불 예방 마을 방송 1일 3회 이상 등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비상 상황인 만큼 지속적인 산불예방 순찰 및 가두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막야아 한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국가적 재난위기사항임을 감안하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3월 21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산청 산불과 관련하여 경남 도내 시장·군수들의 뜻을 모아 많은 인명 피해를 입은 창녕군에 우선 1000만 원을 지원하고, 특별재난지역인 산청군과 하동군에도 각각 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산청 산불 희생자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산청 산불 희생자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의결을 통해 이와 같은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월 23일 산청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가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24일에는 창녕군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한편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단체장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정기회를 개최, 경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말투 하나로 달라지는 민원 응대&동료 소통 스킬’을 주제로 ▲민원인 응대의 핵심전략 ▲위기 상황 대처법 ▲전화 응대 매뉴얼을 활용한 사례 기반 롤플레이 ▲동료 간 소통 스킬 ▲특이민원에 대한 출입제한·퇴거 조치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황별 응대 표현을 직접 연습하고 불만 민원에 대처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 보며 민원인 응대의 핵심 전략 및 위기 상황 대처법 등을 효율적으로 습득했다. 또한 동료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명확한 메시지 전달법과 갈등 해결을 위한 긍정적 피드백 및 조율 방법 등을 익히고 상황별로 실습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직원들의 친절한 자세 확립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친절교육이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의 시정 방향인 ‘최초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지난 3월 21일, 산청·하동 지역에 사상 최대 피해를 낳은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 행정기관의 노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동군은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을 비롯한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밤낮 없이 논의를 이어가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산림 피해 영향 구역만 약 700ha에 달하고 약 1천4백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유례없는 대형 산불이었음에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이 산불을 극복하는 데 이들의 노력은 결정적 도움이 됐다. 서천호 의원은 산불 발생 직후부터 정부와 관련 기관에 신속한 헬기 투입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며 진화 마지막 날까지 총 70대의 헬기와 68대의 진화 차량 등 필수 장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끌어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공무원, 군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조회에 앞서 소프라노 정은선 성악가의 아름다운 현대 가곡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상복 에너지 담당주사가 거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와 관련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각종 시책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 대한 표창패와 지난해 하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한 훈장,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등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조회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달 의성과 산청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희생된 공무원, 산불진화대, 민간인 희생자와 유족에 대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거창군도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공직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거창군이 2024년 기준 합계출산율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며 1명대 합계 출산율을 유지한 유일한 시군으로서, 군의 인구정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경남도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정된 노인일자리 확충과 노인일자리 사업자의 시장경쟁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산청시니어클럽이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을 통해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단계시장에 김구이 2호점을 열고 어르신들이 우수한 조미김 원재료로 직접 구운 김을 판매한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3년 11월 산청시장 내에 김구이 1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보람을 찾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7억원 증가한 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인원도 지난해보다 170명이 늘어난 1750명 규모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대지포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활용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군은 이미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34개소를 귀농·귀촌, 청년 정착, 작은학교 살리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해 왔다. 하지만 빈집 증가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점 단위 활용을 넘어 마을 단위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대지포마을 돌담 워케이션 빌리지’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됐다. 대지포마을 돌담 워케이션 빌리지에는 총 21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9개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소담빌리지(워케이션 숙소)로 조성하고, 기존 메주 공장이었던 1개의 유휴시설을 온담스테이션(카페, 무인편의점, 공유주방, 인포메이션)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은 민간기업 ㈜사이트지니와 공동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민간기업에서 10년간 운영관리를 하며 수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FC가 법인화 후 첫 홈 개막전에서 강호 대전코레일FC를 맞아 3대0 대승을 거뒀다. 2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김해FC는 이강욱이 전반 20분과 21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 유선우의 쐐기골까지 들어가 최종 스코어 3대0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한 김해FC와 2골을 기록한 팀의 간판스타 이강욱은 각각 k3리그 순위 1위와 득점 1위에 올랐다. 김해FC는 이날 경기 이외 운영에서도 승용차 1대, 손흥민 친필사인, 국가대표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과 NC다이노스 치어리더들의 응원과 시축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를 관람한 8,677명 홈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해FC재단과 관계 부서, 현장 운영 인력들은 수주 전부터 철저한 준비에 나섰고 경기장 안팎에서 수많은 인원이 매끄럽게 움직인 결과 질서 있고 감동적인 행사를 완성했다. 홍태용 이사장은 “이번 김해FC재단 출범식과 홈 개막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일, 최근 산불 진화 과정에서 입원 중인 부상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 지사는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산불 진화 중 부상당한 환자를 만나 격려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22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갑작스러운 역풍으로 고립돼 사고를 당했다. 박 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도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한 의견도 꼼꼼히 청취했다. 경남도는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입원 병원별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배치해 치료와 회복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 창녕군 등 관계 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산불 사고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부상자 지원을 위해 4월 1일부터 4일간 전 직원 대상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예방대책을 재대본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기로 한 가운데 1일 오후 1시 56분경 명석면 용산리에서 발생한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주불을 2시간 만에 조기 진화했다. 당일 산불 현장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현장을 찾아 인근 산지와 주택 지역으로의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산불 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의 산불현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 진화헬기를 집중투입을 요청해 9대의 헬기가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진주시 재대본은 산불발생 즉시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명석면 산불발생 지역과 인근 지역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문자를 전송하고, 대피장소인 명석중학교 강당을 임시 대피소로 지정, 주민 92가구 175명을 긴급 대피시키기도 했다. 재대본 관계자는 이날 진화작업에 200여 명(공무원, 소방, 경찰 등) 인력과 28대의 장비(헬기 9대, 소방차 11대, 산불진화차량 8대)가 투입됐고 당일 오후 4시경 주불이 완전히 진화돼 뒷불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오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일 관리자회의를 열고 2025년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2026 양산방문의 해 추진 △사송 하이패스 IC 설치 추진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일환인 회야강변 빛 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 회야강변 도로확폭 및 문화시설 공간 조성 등 추진 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각 부서가 보고한 현안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경남도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문제 발생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시는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매달 관리하고 있으며, 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와 HSG중공업(주), 김안과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하동군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과 홍성환 HSG중공업(주)회장, 김양미 김안과 실장은 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으며,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청․하동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등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하동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경남경총, HSG중공업(주), 김안과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은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환 HSG중공업(주)회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대·중소 건설업 간담회’에서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1일 발표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지사는 “건설경기 위축으로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중소 건설업체와 지자체 간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 지역 업체 보호와 중앙정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강동국),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주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상남도회(회장 황용호)와 현대건설(주) 등 도내 건설 현장을 보유한 11개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지역건설사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건설경기 침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공 건설투자를 상반기 내 7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