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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otaTek Korea – 고품질 MES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 파트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한국 내 제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 실행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은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높은 구축 비용과 제한된 예산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SotaTek Korea는 국제 표준 수준의 MES 솔루션을 현명한 비용 구조로 제공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SotaTek Korea는 한국-베트남 하이브리드 개발 모델을 기반으로, 핵심 PM(프로젝트 매니저) 및 BA(비즈니스 분석가)는 한국 현지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공정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개발·테스트·유지보수는 베트남 본사의 1,500명 이상의 숙련된 IT 엔지니어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국내 대비 60~70%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일정과 품질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개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SotaTek은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의 풍부한 ME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모듈형 MES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듈에는 생산 지시서 관리, 자재 추적, 원산지 이력 관리, OEE(설비종합효율) 리포팅 등이 포함되며, 사전 설계된 UI 템플릿과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통해 맞춤 개발과 납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한 API 기반 자동 코드 생성 도구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SotaTek Korea는 시간제 과금 대신, 모듈 단위 정액 요금제를 도입해 고객이 총예산을 명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생산 지시 관리 모듈은 2,000달러, 자재 추적/이력 관리 모듈은 3,000달러, 공장 IoT 연동은 장비 수량 및 PLC/SCADA 연계 범위에 따라 별도 산정된다. 더불어 MES MVP(최소 실행 제품) 패키지는 5,000~8,000달러 수준으로 제공되어, 기업이 전체 시스템 도입 전 단계에서 효과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은 주로 베트남에서 이루어지지만, SotaTek Korea는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국인 엔지니어 및 현장 프로젝트 인력을 직접 배치해 신뢰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현장 실사, 테스트, 기술 대응이 가능하며, 기술 문서도 한영 이중 언어로 제공되어 교육 및 도입 과정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SotaTek Korea는 모듈형 또는 풀스택 MES 구축, 장기 유지보수 계약, ERP·IoT 연계 통합 구축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예산과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을 제안한다. 스마트하면서도 합리적인 MES 도입을 고민 중인 한국 제조기업이라면, SotaTek Korea는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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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