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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카오서 열리는 '크리에이터위크 2025'…5일간 동서양 문화 아우르는 비즈니스•콘텐츠•커뮤니티 축제

마카오 2025년 8월 25일 /PRNewswire/-- 마카오정부관광청(MGTO)과 공동 주최사 브랜디드(Branded)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크리에이터위크 마카오 2025(CreatorWeek Macao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경제, 문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를 조명하며, 마카오의 역동적인 창의 산업과 동서양 문화 교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한층 부각할 예정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마카오는 기회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위크 마카오는 중국과 서양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세계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명 인사들이 함께하는 연례 창의•문화 축제로 개최된다. 중국과 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마카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는 물론 더우인(Douyin), 레드노트(RedNote), 위챗(WeChat) 등 중국의 주요 플랫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개방성을 바탕으로 마카오는 중국어권 사용자와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이상적인 관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각 플랫폼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열리는 마카오 최초의 세계적 크리에이터 행사는 문화 교류, 공동 콘텐츠 제작, 창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무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마카오의 6대 복합 리조트 기업인 MGM,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Integrated Resort),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 윈 리조트 마카오(Wynn Resorts Macau), SJM 리조트(SJM Resorts, S.A.),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 Entertainment)의 후원으로 열린다. 해외에서 초청된 게스트는 총 250명으로 핵심 오피니언 리더•크리에이터 180명, 연사 50명, 밴드 20팀이 함께한다. 행사는 6개 주요 구역에서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토론, 예술 공연, 커뮤니티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초청 게스트로는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창립 멤버 apl.de.ap, 유튜브 쇼츠 최상위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Alan Chikin Chow), 프랑스 비트박스 크루 베리왐(Berywam),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클로이 팅(Chloe Ting),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노바스 월드(Nova's World), 댄서 겸 유튜버 니콜 라에노(Nicole Laeno)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6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개막 및 폐막식을 위한 공간과 세계적 크리에이터, 디지털 기업가, 업계 리더들이 모여 동서양의 새로운 트렌드를 논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비즈니스 콘퍼런스 존을 포함한다. 크리에이터 팬 웰니스 존에서는 스타 크리에이터와 강사들이 이끄는 요가, 명상, 피트니스 세션 등 네 가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라인 팬덤을 현실 속 긍정적인 에너지와 의미 있는 만남의 공간으로 확장한다. 팬 미팅 존은 팬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쇼케이스 존은 국내외 뮤지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국경을 넘어선 음악 소통의 무대를 선사한다.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존에서는 주요 크리에이터와 업계 인사들이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나눈다.

참가 신청은 www.creatorweek.live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실시간 소식은 인스타그램(@visitmacao)을 비롯해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더우인, 레드노트 등 MGTO의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카오 소개

마카오는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풍부한 미식 문화로 알려진 생동감 넘치는 도시다.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마카오는 오랜 전통과 현대적 매력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독특한 조화를 보여준다. 유서 깊은 명소 탐방, 활기찬 야간 문화 체험, 미식의 즐거움 등 마카오는 모든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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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5년 산불감시단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동래읍성역사관 원형광장에서‘2025년 동래구 산불감시단 발대식 및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불감시 체제를 본격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 공무원 및 금강공원사업소 관계자 등 산불방지 인력 80여 명이 참석했다. 산불감시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참가자들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지역을 책임감 있게 지키겠다”라고 다짐했다. 동래구는 이번 발대식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주요 등산로 주변 풀베기, 낙엽 및 잡목 제거 등 산불 방화선 구축 작업을 실시하는 등‘산불 없는 동래구’실현을 위한 대응 체제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최근 금정산 국립공원이 전국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도 커질 수 있어,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산불 감시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안전한 산림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