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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재능과 열정의 장 ‘2025년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사상구는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구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지난 8월 22일 르네시떼 특설무대에서 ‘2025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37개 동아리 350여 명이 참여했다.

 

춤추는 드림 팀의 장구 연주, 얼씨구 팀의 무용ž민요 공연, 빛샘 사랑하모 팀의 하모니카 연주, 회오리 예술단의 모듬북 공연, 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 연주 등 9개 공연, 행복인형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3개 체험, 서예작품 1개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풍물, 장구, 무용과 민요, 기타·우쿨렐레, 하모니카, 오카리나, 댄스, 색소폰 등 비슷한 장르의 동아리들이 무대를 함께 꾸미는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어 회원 간의 교류와 단합을 더욱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재능이 다양한 현장에서 더 많은 구민과 공유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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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아이들이 놀며 웃음꽃 피는 공간... ‘놀꽃마루’ 문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