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마이디어 SPACE MASTER 가전, IFA 2025서 공간 효율성 재정의

베를린 2025년 9월 7일 /PRNewswire/ -- 2025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마이디어 그룹(Midea Group)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SPACE MASTER 가전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같은 크기로 더 큰 놀라움을 선사하자(Same Size, Big Surprise)'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SPACE MASTER 시리즈는 표준 크기의 가전제품에서 사용자가 기대할 수 있는 활용 가능한 공간의 기준을 재정의한다.


초대형 용량과 첨단 성능

SPACE MASTER는 탁월한 기능성을 제공하면서도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 대표 제품인 SPACE MASTER 냉장고는 업계 최고 수준인 443L의 실사용 용량을 제공한다. 이는 마이디어의 이전 모델인 336L Combi 냉장고, 66L 미니 냉장고, 31L 냉동고를 합친 사용 용량보다 크다. 여기에 130L 냉동고와 47% 더 넓어진 신선식품 칸이 추가로 제공된다. 내부에 적용된 인피니트 선반(Infinite Shelf)과 도어 빈(Door Bin) 시스템은 길이가 긴 우유 팩, 생일 케이크, 파티용 음료 용기 등 부피가 큰 물품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재배치가 가능하다.

저녁 식사 후 싱크대가 설거짓거리로 쌓여 있을 때 SPACE MASTER 식기세척기가 청소 영웅 역할을 자처한다. 3단 선반 시스템으로 설계된 이 식기세척기는 대형 베이킹 트레이부터 긴 스템웨어까지 모든 것의 세척이 가능하며, 최대 16인분 식기까지 수용할 수 있다. 세척이 시작되면 회전 스프레이가 식기 사이사이 구석구석까지 도달해 기름때나 음식물 잔여물을 남김없이 깨끗하게 제거한다.

식사 시간의 혼란이 가라앉으면 SPACE MASTER 세탁기-건조기가 번거로운 빨래를 손쉽게 해결해준다. 대형 드럼 세탁기는 침구 세트 전체나 일주일 분량의 옷 세탁이 가능할 만큼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며, 세탁기에 적용된 파워믹스 스프레이(PowerMix Spray) 기술은 세제가 섬유 깊숙이 스며들게 해준다.

깔끔한 집을 위한 완벽한 가전 제품군

SPACE MASTER 제품군의 다른 제품들도 동일한 철학을 공유한다. 오븐은 더 넓은 주방 없이도 맛있는 구이 요리와 풍성한 만찬을 선사한다.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8리터 모델 대비 최대 45% 더 넓어진 조리 공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에어컨은 초슬림 프로필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탁월한 냉방 성능을 발휘한다.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SPACE MASTER는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디어 및 마이디어 그룹 소개

마이디어는 마이디어 그룹(Midea Group)의 스마트 홈 사업부 내 10여 개 브랜드 중 하나다.

1968년 설립된 마이디어 그룹은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으로, 2025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 246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가전 제조사 중 하나인 마이디어는 2025년 새로운 성장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핵심 사업부를 ▲스마트 홈 ▲산업 기술 ▲빌딩 기술 ▲로봇 및 자동화 ▲마이디어 헬스케어 ▲안토 물류 등 6대 고성장 사업 부문으로 재편했다.

www.midea-group.com
www.midea.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와 환경] 호주 기후위험 평가, “다중 위협이 경제·사회에 파괴적 충격”… 한국에도 경고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호주 정부가 최근 발간한 국가 기후 위험 평가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복합적 위협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심대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경고 신호를 던지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단일 사건이 아닌 “연쇄적(cascading)”이고 “중첩적(compounding)” 방식으로 전개된다고 진단했다. 폭염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 증가, 산불과 가뭄이 불러오는 생태계 붕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도시 침수 위험, 그리고 식량 공급망·사회 인프라 피해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피해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보건 시스템이 압박을 받았고, 농업 생산성 감소와 수자원 불안정으로 장기적인 식량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 기후위협, 한국에 경고 메시지호주의 사례는 한국에도 직접적인 경고가 된다. 한국은 이미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사망자 증가, 한강·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