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9.2℃
  • 맑음인천 -9.0℃
  • 맑음수원 -9.8℃
  • 맑음청주 -7.0℃
  • 맑음대전 -7.8℃
  • 맑음대구 -3.5℃
  • 구름많음전주 -3.4℃
  • 맑음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2.1℃
  • 맑음부산 -3.3℃
  • 맑음여수 -1.6℃
  • 흐림제주 6.6℃
  • 흐림천안 -9.8℃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충남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예산군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재정지원금 8800만원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예산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88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재구 군수, 안병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지원금 전달 후 재해복구 지원 방안및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회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 역시 집중호우 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군의 조속한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안병화 본부장은 “이번 재정지원금이 예산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단체의 어려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재정지원금을 전달해 주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해복구가 시급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특검 김건희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징역 15년 구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징역 15년 벌금20억원을 선고해달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김건희 3가지 범죄에 대한 첫 특검 구형으로,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교롭게도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1년째 되는 날, 김건희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선고는 내년 1월28일이다. 이번 구형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루어졌으며,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판단했다. 수년간 지속된 의혹이 특검의 강도 높은 구형으로 이어지면서 법정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검의 이날 구형은 현재까지 재판에 넘겨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선거개입(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김건희의 3가지 혐의에 국한한다. 경복궁 근정전 어좌에 착석하고 종묘 망묘루에서 지인과 차담회를 여는 등 국가유산을 사유화한 혐의,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은 혐의 등은 추가 기소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