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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청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오는 19일 오후 6~10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연다.

 

익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2025년 익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익산 청년축제'와 연계해 청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축제의 활기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공예품·생활용품을 판매한다.

 

또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운영된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청년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시민과 사회적경제 간 소통 강화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시민 인식 제고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며 "올해는 청년의 날과 함께 진행되는 만큼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판로 개척, 홍보 마케팅, 일자리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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