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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콜론 극장, 역사적인 카타르-아르헨티나-칠레 문화의 해 콘서트 주최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2025년 9월 20일  /PRNewswire/ --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Qatar Philharmonic Orchestra: QPO)가 도하에서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공주의 관람으로 주목받은 오프닝 콘서트를 시발점 삼아 첫 남미 순회공연에 돌입한 데 이어, 9월 17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역사적인 콜론 극장(Teatro Colón) 데뷔 공연을 마쳤다. 사회 개발, 유산, 창조 산업, 혁신을 주제로 한 국제 교류를 통해 문화적 호기심에 화답하고 유대를 강화하려는 범국가적 노력인 문화의 해(Years of Culture) 이니셔티브가 이번 공연으로 올해 절정에 치달았다.

엔리케 아르투로 디에메케(Enrique Arturo Diemecke)가 지휘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라틴 아메리카의 열정적인 리듬과 아랍권에서 오랫동안 계승되어 온 울림 있는 음색을 접목했다. 세계 최고의 오페라 공연장으로 손꼽히고 뛰어난 음향 시설로 유명한 콜론 극장에서 QPO는 서양 교향곡의 전통적인 특징과 아랍권의 전통 음악을 독특하게 융합하여 열정적인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선보였다.

70명이 넘는 QPO 단원과 함께 디메케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오케스트라의 문화 교류라는 사명을 '모범적으로 추구'한 공연이자 '음악의 보편성을 여실히 증명'한 공연으로 평가되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콜론 극장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디메케가 이후 처음으로 극장으로 돌아와 무대에 오른 것이라 감동이 더했다.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반도네온 명연주자 빅토르 우고 빌레나(Víctor Hugo Villena)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조와 심오한 민족적 정체성을 하나로 녹여내면서 피아졸라(Piazzolla)의 아콩카과(Aconcagua)를 연주해 흥겨움을 자아냈다.

현지 작곡가에게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카타르의 의지를 드러낸 다나 알 파르단(Dana Al Fardan)과 QPO 상무보 나세르 사힘 박사(Dr. Nasser Sahim)는 걸프 지역의 전통적인 마캄(maqam) 음계를 근본으로 삼아 영화 같은 웅장함이 가득한 교향악단의 조화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연을 기획했다.

QPO 전무이사 쿠르트 마이스터(Kurt Meister)는 이번 공연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콜론 극장처럼 시대를 상징하는 공연장에서 거장 디메케에 이어 거장 빌레나와 공연을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며,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은 음악의 보편성을 여실히 증명한 공연으로 평가하고 싶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문화부 장관 가브리엘라 리카르데스(Gabriela Ricardes)도 그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면서 이번 협업을 '문화 외교의 모범 사례'라고 극찬하고 카타르를 올해 문화 행사 기간의 훌륭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2007년에 모자 빈트 나세르(Moza bint Nasser) 전 왕비가 설립한 QPO에는 최소 28개 국가에서 온 음악가들이 모여 있으며, 그중 다수는 뉴욕 필하모닉(New York Philharmonic)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BBC Symphony Orchestra) 같은 유명 합주단 출신이다.

Her Excellency 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attends A Musical Encounter: Sounds of Qatar and Argentina in Doha on September 14, 2025
Her Excellency 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attends A Musical Encounter: Sounds of Qatar and Argentina in Doha on September 14, 2025

 

Qatar Philharmonic Orchestra debuts at Teatro Colón
Qatar Philharmonic Orchestra debuts at Teatro Colón

 

Mohammed Al Kuwari, Advisor on Latin America to Years of Culture, attended Qatar Philharmonic Orchestra’s debut at Teatro Colón
Mohammed Al Kuwari, Advisor on Latin America to Years of Culture, attended Qatar Philharmonic Orchestra’s debut at Teatro Colón

 

Qatar’s ambassador to Argentina H.E. Battal Al Dosari and Minister of Culture for the City of Buenos Aires H.E. Gabriela Ricardes attended Qatar Philharmonic Orchestra’s debut at Teatro Colón
Qatar’s ambassador to Argentina H.E. Battal Al Dosari and Minister of Culture for the City of Buenos Aires H.E. Gabriela Ricardes attended Qatar Philharmonic Orchestra’s debut at Teatro Colón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063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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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