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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제138회 캔톤 페어, 성황리에 폐막

광저우, 중국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중국수출입박람회라고도 불리는 제138회 캔톤 페어(Canton Fair)가 11월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람한 해외 바이어 수와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적 제품을 비롯해 여러 지표에서 신기록이 쏟아졌다.

223개 국가와 지역에서 이전 박람회 대비 7.5% 증가한 31만 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일대일로(BRI) 프로젝트 참여 국가의 바이어는 이전 박람회 대비 9.4% 증가한 21만 4000명이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성사된 예상 수출액 역시 예년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5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박람회 출품 기업들은 캔톤 페어가 기회와 우수한 잠재 고객으로 가득 찬 최고의 행사이며, 오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이상적인 무대라고 평가했다. 많은 바이어는 공장을 방문했거나 방문할 예정이며, 더 많은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출품 기업들은 재료, 제조 기술, 그리고 공급망 전반에서 혁신, 지능화, 환경 보호를 추구했다. 신제품, 친환경 제품, 그리고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이 있는 제품의 비율은 총 460만 개 제품 중 각각 23.3%, 23.5%, 23.9%였다. AI 활용, 혁신적이고 지능적인 제조, 저탄소 및 고급 맞춤형 제작은 박람회가 세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내내 가장 중요한 화두였다. 가장 인기 있는 전시 품목은 인간형 로봇,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가정용 가구, 바이오 기반 재료, AI 지원 재활 장치, 3D 프린터였다.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기술을 박람회에 동원한 덕분에 출입용 배지 신청, 박람회 길 찾기, 비즈니스 상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박람회 출품 기업과 바이어의 만남 주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처음으로 도입된 QR 코드 배지는 발급하는 데 30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전보다 속도가 6배나 빨라진 것이다. 또한 블루투스(Bluetooth), 5G, BDS의 지원을 받는 중국 최초의 스마트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부스마다 구현되었다. AI 가이드와 스마트 길 찾기 도우미 같은 기기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위치까지 가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는 '원터치 내비게이션'과 코드 하나만 입력하거나 스캔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원코드 정보 조회' 기능을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는데, 누적 이용 횟수가 47만 7000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캔톤페어 앱은 박람회 기간에 41만 5000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무역 홍보부터 지원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진심 어린 서비스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일조했다. 구매자와 조건에 맞는 판매자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아홉 차례의 '거래 주선(Trade Bridge)' 행사, 열일곱 차례의 '벌이랑 꿀과 함께하는 캔톤페어(Discover Canton Fair with Bee and Honey)' 라이브 스트리밍, 그리고 열세 차례의 주제별 포럼 덕분에 기업들이 목표 시장을 탐색하기가 한결 수월했다. 금융, 물류, 테스트, 디자인을 망라하는 240개의 서비스 전문 기관이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실시했다.

제139회 캔톤페어는 2026년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저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uyer.cantonfair.org.cn/register/buyer/email?source_type=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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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