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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엘프바•로스트마리, 2025년 획기적인 R&D 성과 및 새로운 안전 프로토콜 공개

  • 전자담배 액상의 핵심 성분인 니코틴 염, 배합 개선 연구 진행
  • 2025년 한 해 동안 제품 액상, 에어로졸, 소재, 신뢰성에 대해 13만 6000건 이상의 테스트 실시
  • 300가지 테스트 절차 표준화
  • 전 세계적으로 승인된 900건 이상의 특허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적용

런던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전자담배 브랜드 엘프바•로스트마리는 오늘 최신 R&D 성과를 발표하며, 액상 배합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 포괄적인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된 테스트 프로토콜 등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설립 초기부터 제품 개발에 과학 주도형 접근 방식을 적용해 왔으며, 매년 수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R&D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엘프바•로스트마리의 사무엘 푸(Samuel Fu) R&D 엔지니어링 총괄 이사는 "철저한 테스트는 우리 R&D 운영의 핵심"이라며 "2025년 한 해 동안 최종 제품, 액상, 에어로졸, 소재에 대해 13만 6000건 이상의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이는 더 높은 안전 기준을 향한 장기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안전한 성능을 위한 니코틴 

최근 두 브랜드가 진행하고 동료 심사를 거친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에 흔히 쓰이는 니코틴 염인 '젖산 니코틴(nicotine lactate)' 2%가 함유된 액상으로 적신 니켈-크롬 가열 코일은 4주 동안 매주 '벤조산 니코틴(nicotine benzoate)' 2% 액상보다 훨씬 더 많은 니켈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젖산 니코틴 배합에서 발생하는 증기인 에어로졸 역시 벤조산 니코틴 배합보다 니켈 수치가 더 높았다.

젖산 니코틴에 초점을 맞춘 이 연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 '케미컬 리서치 인 톡시콜로지(Chemical Research in Toxicology)'에 게재됐으며, 전자담배 액상 및 에어로졸 내 니켈 이동을 확인하고 유해 물질에 대한 사용자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뢰를 높이기 위해 엘프바•로스트마리는 이 연구 결과에 따라 제품에서 젖산 니코틴과 니켈-크롬 코일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기 시작했다.

사무엘 푸 총괄 이사는 "이에 따라 우리는 업계 전반의 기준을 높이기 위해 업계 전체가 젖산 니코틴 사용에 신중을 기할 것과, 규제 당국이 액상 배합에 대해 추가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테스트 절차 확대로 안전성 강화

두 브랜드의 엄격한 제품 안전 및 성능 기준은 300가지의 출시 전 테스트 절차로 뒷받침된다. 여기에는 시장 출시 전 액상 및 에어로졸에 대한 170가지 화학 분석, 98가지 소재 평가, 32가지 기기 신뢰성 테스트가 포함된다. 매달 실시하는 불시 점검을 통해 금지 물질의 미세한 흔적까지 모니터링한다.

2025년 5월 이후 액상 및 에어로졸의 화학적 구성과 소재에 대한 28가지 새로운 절차가 테스트 프로토콜에 추가됐으며, 이는 품질 보증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두 브랜드는 영국 정부 화학 연구소(Laboratory of the Government Chemist, LGC)가 주관한 다수의 액상 숙련도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모든 결과가 '만족' 등급을 받아 자체 테스트 역량과 제품의 규정 준수 요건 충족을 재확인했다.

사무엘 푸 총괄 이사는 "성인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위해성 저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테스트 역량을 연마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며, 모든 기기가 규제 기준치를 상회하도록 안전성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방위적 특허 포트폴리오로 혁신 주도

2025년 11월 기준 엘프바•로스트마리는 2200건 이상의 발명 및 실용신안 특허를 출원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900건 이상이 등록됐다. 이는 혁신 기술이 신제품에 지속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진화하는 핵심 요인이다.

기기 구조, 액상 배합, 소재, 소프트웨어, 전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이 특허들은 전자담배 제품의 모든 핵심 구성 요소를 다룬다. 이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는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제품 안전성을 높이려는 두 브랜드의 끊임없는 혁신 의지를 보여준다.

사무엘 푸 총괄 이사는 "현재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여러 기술이 개발 단계에 있다"며 "이를 통해 전자담배 제품이 재정의되고 전반적인 안전성이 새로운 차원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엘프바(ELFBAR) 소개 
엘프바는 글로벌 전자담배 산업의 선구 브랜드이다. 2018년 설립 이래 혁신을 핵심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베이핑 경험을 제공해 왔다.

엘프바는 흡연의 대안으로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성인 사용자가 애용하는 선도 브랜드로서 청소년 접근 방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헌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elfb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 마리(LOST MARY) 소개
글로벌 전자담배 혁신 기업인 로스트 마리는 베이핑의 가치를 발견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며 품질의 기준을 세우는 데 전념하고 있다.

로스트 마리는 현재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수천만 명의 성인 사용자가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lostma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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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수산물 유통의 출발점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북 고창군 지역 어민들의 숙원이었던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이 드디어 준공했다. 16일 고창군과 고창군수협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에서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이 열렸다.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은 고창군수협이 보조사업자로 도비 2억1천만원, 원전상생자금 40억원, 수협 자부담 10억원 등 총사업비 52억1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수산물 위판장 1동을 건립했다. 옆에는 휘발유 10만리터, 경유 20만리터 규모의 저장탱크를 갖춘 어업인 면세유 주유소도 마련됐다. 위판장 내부에는 위판장, 냉동창고, 어업인 회의실 및 휴게실 등을 갖춰 수산물의 효율적인 유통이 가능해졌다. 면세유 주유소는 연료탱크, 위험물 처리시설, 주유소, 해상 출하대 등을 설치하여 어선 어업인들의 조업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안정적인 유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간 고창 어선 어업인들은 위판시설이 없어 잡은 수산물을 개인 사매와 인근 위판장으로 이동하여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위판장을 통해 산지에서 직접 경매가 이뤄지면서 유통단계를 줄이고 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