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부산금미해라이온스클럽(회장 채명순)으로부터 장학기금 1백만 원(누계 9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은 지난 22일 금미해라이온스클럽의 ‘창립 제13주년 및 회장 이 · 취임식’에서 열렸다. 한편, 2013년 2월 설립된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매년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에코참여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제2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구청 직원 32명을 제2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견학하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10월과 11월 두 차례 에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실종 아동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실종아동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실종아동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 캠페인 등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실종아동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존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보육교직원 행복충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해운대구 어린이집연합회 4대 분과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시상식, 2부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교직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보육교직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영화 관람이 진행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해운대구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에는 153개소의 어린이집이 소재하고 있으며 1,300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자화상, 기억을 채우다”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정서적 교류를 나누고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총 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경증 치매 환자 및 보호자 16명이다. 본 프로그램은 해운대도서관에서 초빙한 전문 미술강사와 함께 연필 초상화부터 팝아트 초상화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희 해운대보건소장은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와 환자들이 미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우체국·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띵동! 가치도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띵동! 가치도생’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동래구와 우체국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동래구 위기가구발굴단 ‘안전복지추진단’이 숨어있는 은둔형 고립가구 200명을 발굴,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우체국 집배원이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동래구로 회신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복지추진단 391명과 동래우체국 집배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국·구비 및 우체국공익재단 등 민간지원금을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집배원, 동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양정동 및 부암동 소재 대형(재개발) 건축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학생 통학 시 공사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호우 시 공사장 우수․토사유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부산진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5월 23일 ‘올바른 광고 문화 새싹을 틔우다! 불법 현수기 집중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 현수기 없는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관내 중앙대로, 전포대로 등 불법 현수기 부착이 잦은 구역에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 및 정비를 한 것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 부산진구지부와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를 하고 중앙대로 등 3개 구간을 집중정비 하여 불법현수기 78조를 정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과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제빵’은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임직원이 빵을 만들기 위한 금액의 기부는 물론 직접 제빵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3년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40여 명은 대구 서구 ‘사랑의빵나눔터’에 모여 빵 500개를 만들었으며,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난 이재민, 의료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연탄, 김치, 빵, 도시락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기여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11월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께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23일 남구 대명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시 ‘청렴하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해 갑질문화 근절 등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과 청렴도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갑질 근절! 다 함께 청렴합시다!” 구호와 함께 청렴음료를 나눠주며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공유했다. 또한, 직원 참여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함께 일하기 싫은 갑질 상사 또는 부하직원 유형’ 등 갑질 근절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자발적 청렴 실천을 유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청렴문화 홍보와 실천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청라언덕역 환승 통로와 2⋅3호선 승강장에서 도시철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최근 5년간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해 사고다발 취약 부분에 대해 사고예방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분석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전체 사고의 56%를 차지하고, 사고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이었으며, 원인으로는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공사 경영진과 직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승강기안전공단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안전이용에 대한 맞춤형 홍보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손잡이 잡고 이용하기, ‣노란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걷거나 뛰지 않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과, ‣무리한 승하차 금지, ‣끼임사고 예방 등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이날 공사는 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를 특별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예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화아분화 저조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올해 사과나무의 개화율이 감소해 관내 사과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부터 7월 폭우와 잦은 비로 인한 일조부족으로 사과꽃의 개화 수는 작년과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탄저병 및 갈색무늬병이 창궐해 수체 내 양분이 부족했는데, 연초 개화기 일조량 감소와 꿀벌 활동의 저조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친 결과이다. 특히 만생종인 부사 계통에서 개화 수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화아분화 촉진시험’ 계획을 세우고, 지난 5월 16일 사과의 화아분화 촉진시험을 위한 신초생장 억제제를 시험적으로 살포하기 위해 약제를 배부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 사과가 금값이 됐지만 수확량이 감소한 농업인에게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며, “올해는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도 사과를 사 먹는 소비자도 모두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5월 24일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인 청구중학교를 방문해 IB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 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수업 참관은 대구시 교육청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IB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운영 사례를 직접 참관하고자 대구시와 부산, 제주 등 타 지자체 교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 4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기 위한 직장인 청년의 상황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구청년 슬기로운 직장생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직장생활 지원사업’은 직장생활 초년생을 위한 ‘직장생활 처음이지’와 중간 관리자 청년을 위한 ‘직장생활 어디까지’ 2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상황에 맞춰 구성해 운영된다. ‘직장생활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직장 내 업무 용어 활용법과 직장 예절, 문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일잘러가 되기 위한 업무 효율 높이기 등 직장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직장생활의 안정적 적응을 지원하고, ‘직장생활 어디까지’ 프로그램은 중간관리자로서 청년의 조직 내 갈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방법 찾기와 자신의 강점과 리더십, 커리어 관리하기 등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수료자에게는 취미·취향 기반의 동호회 활동 지원을 위한 워라밸 클래스반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자의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청년의 자연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