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지난 6일, 천호동 천일어린이공원이 보건소로 변신했다. 강동구가 주민들의 건강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5 우리동네 작은 보건소'를 운영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건강 체험 부스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주민들은 혈압·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결핵 검진, 치매 선별검사 등 전문 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금연·절주 상담, 정신건강 상담, 건강 간식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얻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인기였다. 칫솔질 실습과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부스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 북적였다. 골밀도 검사와 만성질환 상담 부스를 찾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여 주민은 “주말에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검진도 받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색소폰 공연에 이어, ‘2025 건강 실천 영상 공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 7일 곤지암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에는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및 바르게살기광주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읍 삼리 새터교에서에서 신대리 신대교까지 곤지암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클린데이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클린데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수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과 8일 이틀간,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도 하반기 학교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관내 학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5일에는 중·고·특수학교장 21명, 8일에는 초등학교장 30명이 참석해 광주시 교육경비 사업을 소개하고, 2026년도 교육경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각 학교장이 제안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방세환 시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올해 총 175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4일과 5일 이틀간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소진예방 프로그램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돌봄시설 돌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조향 클래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향을 조합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종사자 의견 청취와 처우 개선을 위한 시장과의 간담회가 이어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참여한 한 돌봄교사는 “바쁜 일정 속에 오롯이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는데, 아로마 향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시간이 큰 위안이 됐다”며 “간담회에서는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돌봄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의 심리적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민했다”며 “‘돌봄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지지 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한강철책제거 이후 활용과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도시재생분야의 선도도시인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홀츠마크트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관계부서와의 미팅을 진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김포 도시재생의 방향과 방안을 구상하고, 세계적 사례를 김포현황에 맞게 적용해 김포 도약의 또 다른 계기로 삼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말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80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규사업 공모에서 한강구간 경계철책철거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 하반기 뉴빌리지사업과 철책철거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김병수 시장의 이번 영국과 독일 방문은 김포시가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야간도시사업 등에 적용돼 김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3일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영국 런던시청 도시재생 부서를 방문해 도시재생 정책과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6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옆 녹양동 산89-15번지 일원에서 ‘녹양보조축구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축구장 조성은 국제규격에 준하는 시설을 갖춰 각종 축구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축구 동호인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준공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의정부시축구협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사와 감사패 전달, 시축, 시범경기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녹양보조축구장은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국제규격 인조잔디 구장으로, 선수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간 이용을 위한 조명타워는 하반기 내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녹양보조축구장은 축구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제규격 시설을 기반으로 향후 각종 축구 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써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양시는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안)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토대로,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면서도 안양시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 계속사업의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실・국・소・원・구청과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의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드론실증도시 구축 ▲재해・재난 대응용 무인드론시스템 구축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량 운영 ▲스마트 관제시스템 인공지능(AI) 분석모델 적용 확대 ▲새활용(업사이클)센터 건립 등 국정과제와 연계된 사업이 논의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았다. 적용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2022년 12월 제1기 가입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재인증이다. ‘어르신 친화 도시’는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환경과 제도를 갖춘 도시를 지칭한다. 여주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교통, 안전, 주거, 문화, 교육, 건강, 고용 등 5대 영역에 걸쳐 9대 목표를 수립하고, 21개 부서에서 7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이 세계보건기구의 평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이번에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은 것이다. 여주시가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은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삶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다. 여주시는 올해에만 모두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1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22년 대비 참여 인원이 37.8%, 예산은 73%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것은 노인 일자리의 질적 개선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가평군 이장연합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 131개리 이장들은 기록적인 폭우 이후 주민 안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재난 현장에서 앞장선 이장들이 군민의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만경 회장은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군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평군 이장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이장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군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훈련원(NFC) 콘퍼런스룸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진출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케이(K)리그2 승격!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이라는 현수막을 내건 현장에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응원단 ‘술이홀’, 유소년 축구클럽 회원들의 학부모와 감독, 체육회·축구협회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진출에 대한 파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마이크를 들고 객석 앞에 나선 김경일 시장은 ”모든 이질적인 것들을 용광로 속에 녹여내듯 하나로 뭉치게 하는 건 스포츠 뿐“이라는 말로 토론의 첫 포문을 열며, “파주시가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승격을 추진하며 기대하는 가장 긍정적인 효과는 모든 시민이 파주 사람으로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별도의 사회자 없이 직접 토론을 주재한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축구단의 현재 준비 상황을 간단히 공유한 뒤 곧바로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한 시간여 동안 십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동 지역의 정치적 불안정이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는 한국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를 불러일으켜 원유 가격을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달러 가치가 높아지면 원유를 포함한 모든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은 당분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또한 유가 상승에 기여하는 요인이다. 주요 산유국의 생산 차질이나 정치적 리스크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심화시켜 유가를 끌어올린다. 최근 중동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정치적 긴장은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은 한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이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소비자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주관으로 지난 6일 반달섬 일원에서 시화호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연합회에서 지원한 8척의 보트를 이용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해안가 쓰레기와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찬수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전우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병대 전우회는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병대 전우회 측에 헌신과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정화 활동으로 반달섬과 시화호가 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해병대 안산시전우회는 앞으로도 반달섬 주변 취약지 방범 활동 및 각종 행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단원구 신길동 소재 시립어린이집 3곳에서 프리마켓 수익금 10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짝반짝 우리 동네 장터’라는 주제로 신길어린이집, 아기별어린이집, 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함께 개최했다. 또한 프리마켓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에서 제작한 ‘홍이 저금통’에 전액 기부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어린이집의 따뜻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기부활동을 계기로 ‘홍이 저금통’ 나눔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호 회장, 이귀섭 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신정식 고문, 고기붕 고문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는 2008년 8월 창립 이래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가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수변·수중 정화 활동 ▲화재 및 수해 피해지역 대민 지원 봉사활동 ▲아동복지시설 부분 리모델링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안산시 보훈단체협의회 물품 및 후원금 기부 등 활발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의 따뜻한 기부와 꾸준한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장애인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권태익 안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7개 장애인단체 단체장 및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아울러, 이를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지난 6월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 내 문을 연 시각장애인 어르신 쉼마루를 함께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응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인복지의 핵심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행복에서 시작한다”며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장애 유형별 맞춤형 복지와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함께 어울리는 포용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