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양시는 올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을 제안하고 청년정책 홍보에 다방면으로 활동할 청년정책 서포터스를 위촉했다. 시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청년정책 서포터스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역할을 안내했다. 청년정책 서포터스는 일자리・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고,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69개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자기소개・팀장선출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며, 엠비티아이(MBTI)를 넣은 개인 명함을 제작 및 전달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는 8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12월 말까지 활동하며, 활동 우수자는 연말 워크숍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자율예산 등을 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일상 속! 생활 속! 언제나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아동의 권리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행위자의 80%가 부모이며, 발생 장소의 79%는 가정 내로 확인돼, 아동학대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에 시는 생활밀착형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초점을 맞춰, 보다 실효성 높은 정책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교육 및 보육기관 가정통신문 앱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 ‘부부싸움도 아동학대입니다’를 배포하고 있으며, 저연령 아동 참여형 예방교육인 ‘마음을 읽다’ 사업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문제지 형식으로 구성,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아동학대 모의고사’를 통해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1년 6월부터 아동학대 상담 카카오톡 채널 ‘빨리빨리 112’를 운영하며 24시간 누구나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 아동학대에 대한 즉각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양평군 용문면는 오는 제15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오전 7시 용문역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서 대청소와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용문면 각 기관·단체 및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양손에 집게와 봉투를 들고 용문역 일원 및 시내를 걸어 다니며 도로변, 주택가 및 버스정류장 등을 청소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15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용문역 일원 가로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장 환경미화 봉사에 기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5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동부권역의 중심’ 용문면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기관·단체에서는 “축제장 주변 환경미화를 통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 용문’ 이미지를 구축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24일 단월면 보룡리 31번지 일원에서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장, 김재권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 단월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는 단월면 보룡리 31번지에 연면적 689.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문화시설로, 공연과 연극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건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의 기초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확정된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공연 활동을 위한 강당형 시설 조성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 착공에 이르게 됐다. 김재권 주민위원장은 착공식 환영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공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매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를 막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군은 포획 활동 중 반드시 준수해야 할 총기 안전 수칙,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 포획 관리 시스템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은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피해방지단은 군정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니 자부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에 힘써달라”며 “또한, 최근에는 깊은 산속까지 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포획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피해방지단의 활동을 통해 지난해 멧돼지는 2,122두, 고라니는 3,952두를 포획했으며, 광역 및 개인 철조망 설치 지원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3년 구성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및 청렴도 평가 연관 부서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군의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으며, 다가올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대응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전진선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서별 부패 취약 요소와 개선 계획에 대한 보고 및 토의를 이끌었고, 열띤 논의 속에 다양한 의견과 실질적인 대안들이 공유됐다. 전 군수는 군의 낮은 내부 체감도를 개선하기 위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을 세심히 살피고 각자의 역량을 잘 파악해 칭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직원들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공유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 및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안산시지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민정 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과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 성금 2천1백9십1만1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천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 및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 측은 영남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단원구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총 2천3백7십4만9천 원을 모금했다.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21세기병원으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산21세기병원은 고잔동에 위치한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10년간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 수술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현 안산21세기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가적 재난 복구에 동참해 주신 안산21세기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보내주신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단원구 산단로 112) 내에 노동자 공동 휴게실 ‘누구나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도 함께 설치됐다. 노동자들의 휴게시간 오후 12시에 맞춰 개최된 이번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현목 민주노총 안산지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누구나 쉼터’는 산업단지 현장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동 휴게공간이다.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1층 로비에 약 115.2㎡ 면적으로 조성됐으며, 전자혈압계·냉장고·커피자판기 등의 편의시설과 소통 공간과 개별 휴게공간까지 마련해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내에 새롭게 설치된 승강기 시승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복지관 이용 편의를 위해 경기도 특조금 2억 3천만 원을 확보하고 지난해부터 설치를 추진해 왔다. 이현목 민주노총 안산지부 의장은 “복지관 휴게시설 개선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군포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은성)는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군포시 드림스타트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하은호 시장은 “2020년부터 변함없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군포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후원금은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선물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23일, ‘2025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지역 문화가치 창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사회경제 활력증진’ 분야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중구가 2022년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명품 숲세권, 남산자락숲길 브랜드화’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사업은 숲길 정비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에서 남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남산자락의 원형을 회복하며 역사성과 생태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호텔까지 이어지는 총 5.14km의 코스다. 흙길과 데크길로 구성돼 유모차, 휠체어, 노약자, 임산부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로 조성됐다. 숲길 곳곳에는 유아숲체험원, 황톳길, 전망대, 지그재그 데크길 등 즐길거리가 더해졌다. 덕분에 인근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집 원아,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그 결과 2024년 하반기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21만 명을 기록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24일 이촌시장 일대를 찾아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풍수해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박 구청장은 안전모와 장갑을 착용하고, 빗물받이 정비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퇴적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용산구는 올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해 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빗물받이 관리 체계 개선 ▲취약가구 선제적 점검 및 정비 ▲맞춤형 악취저감사업 ▲하수관로 전수점검 및 정비 등 다양한 풍수해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빗물받이 관리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스마트 빗물받이 시스템과 지역맞춤형 빗물받이를 시행하고, 이촌1동과 남영동 일대에 빗물유입시설을 확충했다. 추가로 저지대 지하주택 및 상가 500세대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노후 하수관로 110km 및 하수맨홀 9799개소를 전수점검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연재난도 사전에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구민들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가 지난 4월 24일 시흥시의회 및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민 이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설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야외 체육시설 이용 할인, 교육 행사 유치, 생활관 활용 등 다양한 연계 방안이 추진된다. 시민들은 캠퍼스 내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야외 체육시설을 기존 이용료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는 캠퍼스 내 컨벤션센터를 활용해 시의 주요 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다양한 포럼과 박람회도 적극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 연수원의 일부 공간은 시흥시 신규 임용 공무원의 생활관으로 활용해, 청년 공직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대 시흥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