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순)와 함께 2일, APEC나루공원에서 '제11회 해운대구다문화가족축제, 美(미)味(미)세계음식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 중국, 모로코, 일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멕시코, 프랑스 등 9개국의 결혼이민자와 지역업체가 참여해 18가지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400여 명이 함께 세계 음식을 맛보고, 풍선아트, 얼굴 스티커부스,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금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이 해운대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세계은행(World Bank)과 기획재정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3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이 4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 녹색혁신의 날’은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녹색성장 분야의 대표적인 지식공유 행사로, 세계은행과 한국 정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녹색성장기금(KGGTF)을 통한 사업 성과와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행사는 지난 10년간 서울, 미국 워싱턴DC,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 이집트 카이로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으며,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살기 좋은 지구를 위한 녹색성장(Green Growth for a Livable Planet)’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은행 사업팀과 19개 개발도상국 정부 관계자, 국내 48개 공공기관 등 전 세계 녹색성장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은행이 이번 행사의 개최지로 제주를 선정한 것은 탁월한 녹색성장 성과 때문이다. 제주도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거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직원 소통의 날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주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직원 힐링워크숍 영상 시청, 신규공무원 임용장 교부, 시장 당부말씀, 거제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간인 표창은 거제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심사결과에 따라 남부면 다대마을을 대표하여 윤길정씨가 대상을 받았으며, 박형식, 김의부, 김영철 3명은 최우수상을, 홍순문(수산마을 대표), 김백훈, 전갑생, 김임준, 원종운 5명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 표창은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정신건강증진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각각 거제시보건소에서 받았으며, 개인 표창은 건강증진과 양은숙 주무관이 인구정책 업무추진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1월 4일 자로 거제시의 새 가족이 된 신규공무원 23명에 대한 임용장이 교부됐다. 문화예술과 조진욱 주무관과 상하수도과 정나영 주무관은 신규공무원을 대표하여 공직 규범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체육회 주최, 부산광역시 동구 후원으로 2024년 구민건강걷기대회가 11월 3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정산꿈자람터, 수정산 임도를 지나 구봉산 봉수대까지 완보했다. 특히,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년 5월 개장한 수정산꿈자람터와 현재 조성중인 구봉산 수국꽃길을 주민들과 함께 거닐면서 2025년에 펼쳐질 동구형 숲속웰니스를 소개하는 등 현장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년이 함께 꿈꾸고 도전하는 무안YD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 YD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수험생과 치열한 취업난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열정을 다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축제는 ▲15일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루시, 김나영), ▲16일 거리 퍼레이드, 1대1 댄스배틀 ‘올아웃’_전국 댄스 경연 대회와 초청공연(츠바킬, 네이비멜팅슬라이드), 청년을 위한 힙합공연(비와이, 행주, 블랙나인, 마린), ▲17일 전국 락 경연대회와 유명 락밴드인 부활·크라잉넛·엔분의일이 공연하는 락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매년 축제 첫날 진행했던 거리 퍼레이드를 둘째 날인 토요일로 변경해 청년, 대학생을 비롯한 직장인뿐 아니라 청소년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거리 퍼레이드 구간에는 만국기를 설치하여 상가와 관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망운면 노을길 일원에서 개최한 2024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대회가 열린 노을길 일원은 캠핑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등을 보유하고 하고 있어 무안의 숨겨진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도 됐다. 대회 결과 ▲5km 남자부 송진용 선수 18분 44초, ▲5Km 여자부 강춘희 선수 24분 7초, ▲10km 종합남자부 홍수만 선수 34분 15초, ▲ 10Km 종합여자부 양경은 선수 39분 7초로 영예의 1위를 안았다. 완주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기록을 메달에 새겨주거나 자신의 기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록인증 포토존을 운영하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의 팬 사인회도 진행하여 마라톤 완주의 경험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도 선사했다.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는 제1회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무안 YD페스티벌을 맞아 1인당 3매씩 전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무안 YD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무안군 맛뜰무안몰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유기농 꿀밤 햇고구마를 선물하는 ‘무안 YD 페스티벌 응원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무안 YD 페스티벌 축제장에서는 맛뜰무안몰 홍보관과 무안군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해 신규 회원 가입 시 쇼핑몰 대표 인기 상품인 쌀, 양파 등 다양한 농특산물 선물을 증정하고, 무안 먹거리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무안 YD 페스티벌의 다채로움을 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에 맛뜰무안몰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해 무안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먹거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부산혜남학교와 부산혜성학교에서 장애인 청소년 대상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매직버블쇼, 풍선아트쇼, 댄스그룹 공연을 다같이 관람하며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됐기를 희망한다”며“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계층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31일, 10개 남구보훈단체 회원 42명과 함께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이후 부산의 지역사와 근현대사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부산 근현대역사관 및 2023년 8월 이달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선정된 백산기념관(중구 소재), 그리고 국립해양박물관(영도구)를 탐방했다. 함께 한 회원 다수는“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가분들의 헌신적인 삶을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부산의 지역사와 해양 문화까지도 볼 수 있어 유익하다”며“매년 남구청에서 잊지 않고 보훈가족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 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은택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행복네트워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가을. 인연을 맺다' 라는 주제로 민화, 목공, 그림 등 전시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천동에 있는 행복선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태원 구청장, 지역 시·구의원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와 함께 참석한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는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광 주지스님을 비롯한 부산행복네트워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일 일동면 체육회 주최로 ‘청계산책로 황톳길 조성 기념 일동면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김경인 일동면장 등 주요 내빈과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코스는 새롭게 조성된 약 750미터의 청계산책로 황톳길을 포함한 총 3.5km 거리로, 대회는 일동면 복개 주차장을 출발해 황톳길 반환점을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 트롯 장구 공연, 준비 운동 시간에서는 트롯 장구 연주를 활용한 스트레칭, 반환점에서는 추첨권을 활용한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가 봉사에 나섰으며, 일동면 주민자치회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따뜻한 커피와 차를 제공했다. 또한, 일동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근용 일동면 체육회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과 함께 대회를 즐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일동면 수입1리 호박마을에서 제3회 ‘안녕! 호박마을 호박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호박나이트 축제는 호박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체 축제로, 주민들이 포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호박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먹거리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성과물 전시, 포토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김윤순 호박마을 평생학습 대표는 “마을 주민 모두가 작가로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호박나이트 축제가 호박마을 주민들이 주도해 가치를 만들어가는 축제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호박나이트’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로서, 포천시를 대표하는 마을 축제로 계속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호박마을 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축제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3일, 부산 남구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홍보장터(너와마켓)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너와마켓의 판매 물품으로는 퀼트, 패브릭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등 모두 남구 소상공인들의 판매 물품으로 구성됐다. 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24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여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이번 너와마켓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대형비빔밥 만들기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일드림센터 운영,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퍼스널 칼라, 체험부스, 풍선아트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며 "다음에도 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장터가 되어 소상공인의 자립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용호동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2024년 함께하는 건강의 날 ‘건강골든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호3동에서는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2022년부터 3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익혀온 건강 지식에 대해 짚어보고, 즐겁게 배워갈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이번 ‘건강골든벨’을 진행하게 됐다. 『2024년 함께하는 건강의 날』의 1부 행사로 진행된 건강골든벨은 건강소모임 '어울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지식 및 마을 관련 지식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상위득점자 8명에게 우수자 시상을 하며 마무리 됐다. 건강골든벨에 참여한 주민은“그동안 알게 모르게 내 건강 상식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앉아서 듣는 강의가 아니라, 같이 참여하여 즐길 수 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용호3동 어울림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용산초등학교에서 건강체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마산 도심을 국화로 물들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약 75만 6천 명의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종료 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율관람 기간을 운영한다. 축제 종료 후에도 국화가 만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자율관람 기간 동안에도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자율관람 기간 중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지만, 안전 관리는 지속된다.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야간 개장을 통해 일상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은 3.15해양누리공원부터 합포수변공원까지 2km에 달하는 공간으로 확장됐으며, 축제장을 연결하는 국화빛 소망길이 조성되어 야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황룡게이트와 힐링의 숲 대형 트리 등 230여 점(1억 2천 송이)의 국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