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알리고 들어보는 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월 1회 실시하는 이 사업은 20일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 개최했으며,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한 참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 저비용 고효율의 신통방통 적극행정과 통통정책 우수사례 홍보, 주민 추천 ▲ 세상을 바꾸는 참신한 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제안 발굴 과 제안제도 홍보 ▲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제도에 대해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우수 통통정책 사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고 도움을 받았던 남구의 사업을 추천했으며, 국민제안과 규제개선 신고 제도 등 미처 알지 못했던 정책 참여 채널에도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정책 추진을 위해 ‘알리고 들어보는 현장 방문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알권리 확보와 촘촘한 공적급여 지원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2025년 알기쉬운 복지급여 다(多)누림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알기쉬운 복지급여 다(多)누림 교육’은 20일 도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들이 돌봄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14개 복지급여의 완화된 지원기준과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노인복지관 외에도 3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우체국 배달 종사자와 전기·도시가스 검침원 등 주민밀착형 종사자 5개군 9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노인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2월부터 10월까지 남구 관내 취업교육기관과 지역 거점 기관 등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실’은 일자리종합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1:1취업상담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경력 진단 등의 전문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으로 취업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구직 상담과 구인 정보 제공, 개인의 핵심 역량 분석 등과 함께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취업 교육을 홍보해 취업 취약계층과 구직단념 청년 등의 자신감 회복과 성공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취업의 의지가 있는 남구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빠른 취업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구민 만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5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올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국내외 특허·인증지원 ▲R·D 컨설팅 지원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초제조업 멘토링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8개 사업에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북구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바이어 미팅,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자동차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 기술 제조기업 육성부터 예비스타기업 육성, 중소제조업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해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참여기업의 총매출은 2천141억원, 고용창출은 48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4%(31억원), 2.7%(13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0일 김동건(성신고 2학년), 심동욱(울산고 1학년) 학생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를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앞서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김동건, 심동욱 학생 2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선정했다. 이날 두 학생은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구정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업무 결재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서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각 기관의 역할을 자세히 알아보고 실시간 관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 교통과를 방문해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와 과태료 고지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을 견학했다. 이후 구청으로 돌아와 명예구청장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건·심동욱 학생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4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원안 가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공모전 운영 조례안(김대영 의원)과 ▲울산광역시 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박인서 의원) 2건이다. 두 조례안은 공모전과 친환경 현수막 분야에 대한 지역 첫 조례안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전 운영과 함께 남구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구가 제출한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예나 의원과 임금택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이 나서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예나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2월 19일 오후 8시 남목3동 자율방범대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방범 순찰을 함께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남목시장 일대를 순찰한 뒤 간담회를 갖고 남목3동 자율방범대원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방범 활동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차디찬 겨울밤에도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방범대원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4일부터 계약행정서비스에서 계약 관련 확인서와 각서 등 13종의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1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남구와 계약체결 시에는 계약보증금 지급각서와 수의계약체결 제한여부 확인서, 안전보건관리 의무이행 확인서 등 13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계약서류가 다양하고 복잡해 일부 서류가 누락될 경우는 보완 절차에 따른 계약 지연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 것도 사실이다. 남구는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로 과다한 서류 제출에 부담을 느껴왔던 사업자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도입으로 과다한 서류에 따른 자원과 사회적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동구는 2월 19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10기 생활 공감 정책 참여단 활동을 위한 임원 선출 회의를 개최했다. 제10기 동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생활 공감 국민 행복 홈페이지로 접수한 신청자 중 울산광역시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17명을 선발했다. 참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임원 선출 회의를 통해 2년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구 대표와 총무 및 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임원 입후보자를 각 1명씩 선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뀌어도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주변의 생활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시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접견실에서 3월 1일 자 초·중등 수석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 임명된 수석교사 3명에게 자격증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임명된 수석교사는 초등 1명, 중등 2명으로, 교실 수업 개선과 생활교육 강화를 위해 일선 학교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수석교사는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교육을 담당하는 동시에 동료 교사의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3월 1일부터 수석교사 16명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신임·저연차 교사의 수업 및 생활교육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교사 연수의 강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지원 활동을 펼친다. 울산교육청은 수석교사가 교사 성장의 촉진자 역할을 하며, 학생과 동료 교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석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수석교사는 수업 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생활교육 전문가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학생들에게 존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동구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동구지역 국민의 힘 시·구의원이 참석하여 남목 산단, 시내버스 노선 등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구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함께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생면 대송리 296번지 일원 간절곶 근린공원 내에 면적 2천900㎡로 조성되며, 부지 내에는 반려동물 놀이시설, 반려동물 운동장, 견주 쉼터,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선다.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내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계획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적의 설계를 위한 공간 구성,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안내와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삶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로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강연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2기 수강생을 19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세계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강연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성 부족 등으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사업은 지난해 10월부텅 11월까지 처음 시행했으며,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2025년에는 명화와 클래식을 통합한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함께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2기부터 4기까지 기수별로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기 강연은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19:00~20:30) 남구청 6층 대강당 등에서 총 8회 열리며, 도슨트 김기완과 이창용 외 5명과 함께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미술관·대표 작품과 독일 오페라 돈 조반니, 바로크 음악 등 거장들의 작품세계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예술 여행으로 풀어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금융기관과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올해는 2월과 7월에 각각 150억 원씩 공급해 고금리 등 경영환경 악화에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며,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남구는 대출이자의 2%를 2년 동안 지원한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와 금융․보험업이며, 사치 향락적 소비와 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0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