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24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공급 규모는 100억 원으로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이며, 남구는 대출이자 중 2~3% 이내 이자 차액을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남구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남구청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홈페이지 공고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유동성 확보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2시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지원 성과와 2025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 투자사업 추진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공유하는 2025년 중점 추진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도 투자기업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기업 현장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에 유관기관 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해 기업 애로사항을 일괄(원스톱)로 처리하는 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소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권역별 책임관을 지속 운영하고 실태조사를 통한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해 현장지원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의 투자기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리 210-9번지 일대에 건립 추진 중인 ‘중부 종합복지타운’을 오는 28일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시설 준공에 앞서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 최종시운전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부 종합복지타운은 총 사업비 484억5천만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5층에 건축면적 2천534㎡, 연면적 1만5천350㎡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내에는 △중부노인복지관 △중부장애인복지관 △울주시네마 △청년센터 △울주복지재단 △울주인공지능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복지관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과 탁구·당구·바둑실 등 여가시설이 마련되며, 총 300석 규모의 노인·장애인식당도 들어선다. 울주시네마는 3개 상영관에 총 326석이 운영되며, 이 중 1관(특별관)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시스템을 도입했다. 360도 입체 음향과 3D 영상으로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울주군 언양읍 남부리 279-6번지 일원에서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언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확장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총사업비 98억4천2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 1월 착공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는 연면적 1천625.1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요시설은 주민휴게시설, 건강센터, 전시공간 등을 갖춘다. 이순걸 군수는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언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활 밀착형 건강문화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와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총 2,000부를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수록 내용으로는 ▲ 소상공인 자금과 경영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환경개선 사업,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 ▲ 소상공인 기술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경영주치의(컨설팅) 사업,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 소상공인 생활지원과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상공인 점포지키미 사업 ▲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창년 창업점포 지원과 청년몰 임차료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남구뿐만 아니라 울산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도 포함해 총 39개 사업의 세부내용과 신청방법, 기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회와 상인회, 관련기관 등에 배부하고 울산 남구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지원’ 메뉴에서도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해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임신 출산 지원 정책과 육아보육 지원 정책, 청소년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 리플릿은 임신·출산·육아·청소년 관련 각 사업부서와 관계기관에서 시행하는 인구 친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정책 수혜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유해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필요한 정책을 손쉽게 찾아보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에는 ▲ 임신·출산 지원 ▲ 육아·보육 지원 ▲ 청소년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각 시책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담당 부서 연락처를 수록했다. 또한, 남구 구민들이 통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남구 자체 사업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시행되는 사업도 함께 수록해 인구 친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임신·출산 지원 분야에는 임신 준비기와 임신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강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8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상일 강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이상욱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 중구, 동구, 북구 지역 학교 저소득층 학생 학업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학업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가 방어진항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동구의 대표 어항인 방어진항의 미관을 개선해 어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항구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클린 방어진항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동구는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 어업인 간담회 및 실태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어진항 관리 ▲ 물양장 적치물 및 공동어시장 건조 구역 적치물 정비 ▲ 방어진항 장기 방치 차량 및 주차구역 정비 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동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어항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해 어항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방어진항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11월 한달간 방어진항의 적치물 실태를 조사하고, 지난해 10월부터 2월 18일까지 방어진항에 기반을 둔 방어진새어민회 등 5개 어업인 단체와 방어진 공동 어시장 운영위원회, 울산수산업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며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에 협조를 요청했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별 지역경제 성과 전반을 연구·평가해 발표한다. 이번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난해 지역경제 성과를 8개 부문별로 심사 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울주군은 지역혁신 부문과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대상, 골목경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주군은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혁신 잠재력 확보 등 지역혁신 기반을 탄탄히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동력·고용 정책과 자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통해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과 금융 접근성 확대, 청년 고용률 향상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울주군이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골목경제 등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9일 열린다. 울주군은 지난 17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제3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시, 장소, 행사내용 등 개최계획을 심의했다. 회의 결과, 행사 일시와 장소는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온양체육공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절곶스포츠파크, 온양체육공원, 두서화랑체육공원 등 3곳이 개최 장소 후보지로 제시됐다. 추진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3년 연속 온양체육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온양체육공원은 접근성과 충분한 주차공간 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행사 내용은 입장식과 울주군민상 시상 등 기념식, 각종 읍면대항전과 즉석참여 경기를 비롯한 체육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 각종 홍보관과 키즈존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 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18일 오후 3시 상수도사업본부 1층 현관에서 ‘울산 수돗물 상표(브랜드) '고래수'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상표(브랜드) 선포와 함께 간판 제막식 등을 갖는다. 울산시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는 울산과 물을 연상시키는 고래를 통해 고래수가 가족 건강을 지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8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번 상표(브랜드) 선포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홍보영상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 고래수와 함께 울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및 시설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참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웃음치료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올해 예산 169억 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3,865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 연계 협력 방안 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점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협력 도모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단체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 결과를 검토했다. 이병철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가 2월 17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 최일학 금강기계공업㈜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전달돼, 미혼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 및 생활 안정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이 2월 17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집게, 장갑 등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활동 내역을 홍보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구의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은 분기별 1회 이상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사 1하천 살리기’는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이 특정 하천을 맡아 자발적으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는 운동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기업·단체들과 힘을 합쳐 지역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