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산청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23일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도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민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전에는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 비상대책 도-시·군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은 21일 발생 이후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소방청과 경남도, 유관기관이 공동 대응하고 있다. 도는 22일자로 도내 모든 시군에 전방위 대응 체계를 지시하고,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 인명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나 한 사람의 방심이 지역을 넘어 국가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 인근 소각 금지, 입산 자제, 불씨 관리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담화에서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대원 4명에 대한 애도도 전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22일 산청에서 진화 작업에 참여한 대원 네 분이 순직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 산불이 이틀째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는 22일 도내 모든 시군에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한 박 지사는 건조주의보 내려지면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초기 진화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이번 지시를 통해 산불 예방–조기 진화–인명 보호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각 시군에 강력히 요청했다. 1.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 강화 -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홍보·계도·단속을 집중 시행 - 입산자 화기물 소지 금지, 취사·흡연 제한,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예방 수칙 철저히 안내 및 계도 - 산불취약지역 사전 점검 강화, 대피장소 지정 및 주민 안전 확보 체계 사전 구축 - 진화인력·장비 점검 및 즉시 대응 가능한 상황 전파·보고 체계 확립 - 민간단체(자율방재단, 이·통장, 의용소방대 등)와 협력한 예방활동 강화 2. 산불 진화 대응 체계 구축 - 산림청, 소방청, 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비·인력 총동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산불의 진화율이 11시 현재 7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는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22일 오전 산청 양수발전소 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대응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진화 및 주민 보호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약 270헥타르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70% 수준이다. 산림청, 소방청, 군부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헬기 42대와 진화 인력 1,344명을 투입해 주요 화선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주민 213명은 산불 발생 직후 인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으로 안전하게 대피해 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피소 안전 관리와 무단 귀가 방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 지사는 회의에서 “오후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전에 큰 불길을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산불 진화에 투입된 특수진화대와 헬기 인력, 대피 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도지사가 산청 양수발전소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진화 및 대피 주민 보호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산불이 마을 인근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 인력 배치가 시급하다”며 “진화 인력이 도착했을 때 필요한 구호 물품은 산청군에서 맡고, 진화 인력은 하천 일대에 집중 투입해 8시간 이상 작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화에 투입된 인력에 대해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안전수칙과 매뉴얼에 따라 진화에 임하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산림청, 소방청, 군부대, 경찰, 산청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산불 진화 상황과 자원 투입 현황을 공유하고, 야간 진화 전략 및 주민 보호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박 지사는 산불 발생 이후 대피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선비문화연구원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박 지사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하루 속히 귀가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가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 헬기와 인력,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25분께 발생했으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확산 우려가 커지자 산림청은 오후 6시 40분, 올해 처음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3단계는 산불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하며, 이에 따라 지휘권은 경남도지사에게 이관됐다. 경남도는 산불 진화에 총 20대의 헬기와 99대의 진화 장비, 931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지 인근인 점동·국동마을 주민 약 115명은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를 안내하는 재난 문자도 발송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불이 확산되자 산청양수발전소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현장 지휘에 나섰으며, 산림청, 소방청, 군·경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 박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시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 입주 업체인 웰피쉬(주)에서 통영 미래인재 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웰피쉬(주)는 지난 2020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창업한 수산가공업체로 통영에서 생산되는 장어, 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상품으로 ‘통영 바다장어포, 장오두루치기, 멸치소금’등이 있다. 지난 2022년 다양한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올해부터는 통영시 수산물가공단지에 입주해 대표상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여울 대표는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영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젊은 나이에 기부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통영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 지역에 잘 전달돼 큰 귀감일 될 것”이라며 “훌륭한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8일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홍익관에서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양산시의회의장, 시의원, 학교 및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제 11기를 맞는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양산시민 35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화요일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관련 다양한 강의와 현장에서 역사와 인문학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지역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육생 300여명을 배출해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시민 평생교육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다양한 인문학적 강의를 통하여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지역의 미래발전에 함께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21일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근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사건들과 관련하여, 교육청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했다. 최근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과 김해 초등학교에서의 교사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계는 물론 사회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교육청의 대책이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정 의원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게 당초 계획된 ‘학생보호위원회’의 설치 배경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변경된 ‘교육활동위원회’와 ‘교권보호위원회’의 차별성을 따져보며, 새로운 조직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향이 보다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도입된 ‘교원정신건강지원팀’과 관련해, 교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현장 교사들은 이 정책을 지원이 아닌 감시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는 지난 20일 함안군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어린이와 청년 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0개 읍면 문고지도자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후원하고 참여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조순녀 회장 등의 내빈과 함안군새마을회 강호경 회장,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강석광 회장, 함안군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이 참석해 새마을문고운동과 문고조직의 활성화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에는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일일찻집 행사는 물론 함안군새마을회 주경효 이사의 시낭송 공연과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가야금 연주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황시언 시인 홍보 부스, 함안군 들기뫼 된장과 축암마을 청국장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용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일찻집 행사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5년간 지역의 독서인구 저변을 넓히고 군민 문화수준 향상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6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진 구성, 산청군 청년정책 안내, 향후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산청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협의체는 2년간 정책기반조성,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에 소속돼 활동을 펼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과 함께하는 산청, 청년이 돌아오는 산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빈집 활용 청년 임대주택 사업 등 신규사업을 비롯해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조 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3일 프로젝트 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2조 2,000억 원 규모의 ‘사우디 루마 1, 나이리야 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소 건설 전문기업 셉코3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 원 규모의 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급증하는 자국 내 전력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향후 5년간 매년 6GW 규모의 발전소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로서는 이번 계약 건을 토대로 더 많은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해외 수주를 적극 환영한다. 최근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수주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앞으로의 수주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21일 시청에서 시립김영원미술관 전시시설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김해시 자문위원단,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관 전시시설 조성 방향, 층별 배치 계획, 용역 일정 등에 대한 착수 보고와 자문위원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상설·기획·영상전시실 △세종대왕동상 원형 전시실 △미술체험공간 △수장고 △카페 △도서공간 △행사무대 등으로 구성된다. 김해시는 전시 관람의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연면적 5,760㎡(4개 층) 규모로 조성하며 내년 2월 미술관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개관을 목표로 행정력을 모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3월 21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경수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故 김경수 하사는 1948년 입대하여 1950년 경북 다부동 지구 전투에서 전사했고 1954년 9월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 년이 지나 유가족에게 전달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6·25전쟁에서 목숨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지금이라도 유공자의 명예를 찾아 드려서 다행이다. 유공자와 유가족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보훈가족이 예우받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국가와 고성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3월 18일 고성군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품질 높은 블루베리를 생산하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라며,“블루베리 재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더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함안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가야읍 당산동 일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궁화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특히, 오는 25일과 28일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소나무 밀도를 줄이고 편백, 참나무와 같은 대체수종을 적극 식재하고 있다”며 “식목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