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0 (수)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5.5℃
  • 구름조금서울 2.2℃
  • 구름조금인천 3.5℃
  • 구름많음수원 -0.5℃
  • 구름많음청주 1.2℃
  • 구름많음대전 -0.3℃
  • 구름많음대구 0.5℃
  • 구름조금전주 0.5℃
  • 구름많음울산 3.0℃
  • 구름많음광주 2.8℃
  • 구름조금부산 5.4℃
  • 구름조금여수 4.6℃
  • 구름많음제주 6.5℃
  • 구름많음천안 -2.1℃
  • 구름많음경주시 1.2℃
  • 구름조금거제 2.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코로나19: 5개 대륙에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 중에서 최초로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대열에 들어있는 SKEMA

파리, 2020년 3월 24일 -- 1월 중순 중국 쑤저우에 있는 캠퍼스를 일시적으로 폐쇄하면서, SKEMA는 당시 캠퍼스에 있던 550명의 학생이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종합 원격 학습 시스템을 이미 구축해놓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생들은 집에서 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캠퍼스에서는 10개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야 한다는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지금도 중국에는 여전히 학생이 100명 있으며, 종합적인 원격 학습으로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70개가 원격 학습 모드로 전환됨

SKEMA는 프랑스에 설립한 고등 교육 기관 폐쇄를 발표한 데 이어서,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캠퍼스도 폐쇄한 다음, "100%" 원격 교육 모드로 신속하게 전환했습니다.

SKEMA는 단기간에 모든 프로그램을 원격 교육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7개 캠퍼스에 걸쳐서 이러한 변화에 따라 70여 개의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 영향을 받으며, 그중 일부는 여러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통틀어 매일 평균 250개의 각기 다른 강의를 제공합니다. 4월에 학기가 끝날 무렵이면 6,000여 개의 세션을 학생 7,000여 명에게 제공하게 됩니다"라고 SKEMA 비즈니스 스쿨 국제 및 학생 생활 프로그램 책임자인 패트리스 후데이어는 얘기합니다.

선두 그룹에 위치한 Microsoft Office 리소스

SKEMA는 Microsoft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교사의 요구 유형에 따라 Teams(팀워크를 위한 협업 플랫폼) 및 Stream(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 Office 365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외부 연사와 전문가는 특정 온라인 지원(튜토리얼, 웹 세미나)과 전용 핫라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릴 캠퍼스의 MSc IMBD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코스 리마는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동기식 활동(Teams, Skype, Google Meet 등의 실시간 세션)과 비동기식 활동을 번갈아 가며 활용해야 합니다. Office 365의 협업 도구는 원격 학습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학생들이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공유 문서 등의 모델을 그룹 및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의 적용(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라는 기본적인 교육 원칙을 유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의 모든 수업은 동기식 또는 "실시간" 모드로 진행되며 교사와의 상호 작용은 최소한 전통적인 강의실에서처럼 직관적입니다. 학생 중 누구라도 속도가 느려지거나 중단되는 등 연결 문제를 겪는 경우 강의를 몇 시간 후에 들을 수도 있습니다.

심벌 마크: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인류 문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술 혁신과 미래 사회의 변화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최근 몇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AI는 이제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산업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인간의 창의적 영역까지 확장하며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전례 없는 혁신 물결을 일으키는 중이다. 과거 막연하게 상상했던 AI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거대 언어 모델(LLM)을 비롯해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 및 영상 생성 기술까지 AI의 적용 범위는 가히 폭발적으로 넓어졌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배경이 된다. 현재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바로 생성형 AI 기술이다.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메타의 라마 3 등 거대 언어 모델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자연어 처리 능력과 정보 생성 능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창의적인 글쓰기, 코드 생성, 복잡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