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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국적으로 맑은편에 낮엔 더울 예정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수요일인 13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강원 영동과 서해5도, 울릉도, 독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도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7도, 인천 13.6도, 강릉 15.1도, 대전 14.1도, 광주 14.3도, 대구 10.1도, 제주 21.0도 등을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크게 올라 더울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과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중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는 1.5∼3.0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다.

대부분의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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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