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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집중호우·태풍 대비해 청계천 등 특별안전점검 나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22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안전점검 대상은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의 문화·체육 관련 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의 추모시설 22개다.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와 12개 자동차전용도로, 61개 공영주차장, 28개 공영차고지 등에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강풍대비 체계, 사고발생시 대응체계, 배수로 상태,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거 10년간 사고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에는 오성규 공단 이사장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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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