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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7월4일 첫 운행, 성남시티투어버스 지역 누빈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성남지역 명소 구석구석을 누비는 성남시티투어버스가 오는 7월4일 첫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성남시는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이날부터 11월7일까지 성남시티투어버스(45인승)를 운행한다.

정기 관광코스는 남한산성~판교박물관~신구대 식물원이다. 매주 토요일 성남시티투어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3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정기 관광코스를 돈다.

정기 관광코스 버스요금은 1인당 2000원이다. 15인 이상 단체는 성남지역 명소 3~4곳을 직접 선택해 코스를 정할 수 있다.

성남지역 명소는 모란민속오일장, 봉국사, 성남아트센터, 중앙공원, 탄천, 정자동 카페거리, 율동공원, 고령친화종합체험관, 한국잡월드, 판교아이큐아리움 등이 있다.

단체 관광코스를 도는 버스는 요일 제한 없이 운행하며 요금은 1인당 1500원이다. 관광지 입장료나 체험료, 중식 등은 개별 부담이다.

정식 운행에 앞서 성남시는 지역 기자, 사회복지 관계자 등 40명을 초대해 24일 관광코스 돌기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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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