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안산시 상록수-단원 보건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7월1일부터 고위험 임신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이며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의 3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분만일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인 산모이다.

지원 기준은 조기 진통은 임신주수 20주 이상부터 34주 미만, 분만 관련 출혈은 분만 중 및 분만 직후이며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퇴원일까지이다.

지원 범위는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 초과분에 대해 90%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한도액은 300만원까지이다.

지원 신청은 7월1일부터 산모의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나 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한 안전한 분만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