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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대규모 자금유출 가능성 작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국내에서 대규모로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오늘(26) 하반기 동향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시점을 전후로 조정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금리 인상과 함께 보유 자산도 축소할 경우, 장기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국내에는 금리와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자금의 상당 부분을 우량 자산에 투자한 원화 채권 투자자 구성상, 대규모 자금 유출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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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 이(e)-로움’ 정책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품목분류(HS) 코드 첫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10월 31일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위한'수출 이(e)-로움'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리스트와 품목분류(HS) 코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은 실제 수출자료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으로, 해당 품목의 품목분류(HS) 코드를 제공하여 수출기업이 자사 물품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출기업이 세관에 신고하는 품목분류(HS) 코드 10단위에는 특정 품목으로 분류되지 않는 나머지 상품을 통합한 ‘기타(other)’ 항목이 많아, 해당 코드만으로 상품의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상위 분류인 품목분류(HS) 코드 4단위와 6단위를 함께 제공하여 유사 품목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분류 오류를 줄여 수출신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품목 내역을 보면 화장품, 음반, 의류, 전자기기, 식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군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케이(K)-뷰티, 케이(K)-콘텐츠, 케이(K)-패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