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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롯데제과 '가나초코나' 세균 다량 검출..전량회수 결정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세균수 기준치보다 6배가 초과된 것으로 밝혀진 ‘가나초코바(땅콩)’을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나초코바(땅콩)의 판매중지와 회수조치를 받았다. 세균수가 6만 CFU/g나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식약처가 정한 기준치는 1만CFU/g 이하이며, CFU(Clony Forming Unit)는 세균을 한 덩어리로 추산한 단위를 말한다. 

적발된 제품유통기한 2016년 4월15일자로 경남 양산공장에서 생산됐으며 주로 대구지역에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제과는 같은 로트(lot,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동일 원료·동일 공정에서 생산되는 그룹을 나타내는 번호)에서 생산된 1억원 상당의 가나초코바(땅콩) 총 2798박스를 30일 전량 회수하는 것으로 조치가 내려졌다.

롯데제과 홍보담당자는 “유통과정에서 관리미비로 온도습도의 악조건으로 세균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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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